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161125(금) 레27:1-15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몇십 번은 나온 시작 어구.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목사님, 때론 영적 리더, 상사, 지인, 아내, 자식. 요즘 나에겐? 담임 목사님 다음으로 아내가 끝발이 높다^^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게, 찔린 줄도 모르게 찌르기 일쑤이다.
현장에서 들은 말. 급하다, 열정이 있다. 혈기의 양면 아닐까?
<2)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서원은 명령도 아니고 안 해도 되지만 일단 하면 지켜야 한다.
서원해 본 적은 없지만 서약은 서너 번? 세례, 입사, 결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난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 변치 않고 사랑하겠다는 혼인 서약도 일단 하면 지켜야 하는 것?
사람의 값? 년봉? 지금은 회사 연봉의 1/4, 1/5. 내 세상 값어치가 대폭락?
다행히, 하나님은 돈으로 사람 보시지 않고 그 마음의 중심 보신다고 하시니, 다행? 아님 오히려 걱정?
여기서의 서원은 하나님 섬기겠다는 일반적인 서원. 그런데 레위 지파만 성전에서 섬길 수 있으므로 그 사람의 값을 드리는 것으로 서원을 이행한다.
<3)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부터 예순 살 까지는 남자는 오십 세겔로 하고
@성인 남자 한 달 품삯이 한 세겔. 그럼, 4년치 연봉? 세다. 거기에 아내와 자녀들 몫까지 하면, 한 가족? 정말 만만치 않겠다. 하나님은 욕심쟁이?
그런데, 누가 서원하라고 했나? 지 좋아서 해 놓고 딴 소리하는 우리? 기복의 서원.
큐티 매일 하겠다. 서원은 아니지만 스스로 다짐해 놓고 아내로부터 적용 못한다는 소리 듣자,
뿔딱지 나서 큐티 책 집어 던지고 ‘앞으로 큐티 안해’ 한 지가 벌써 6개월. 누가 큐티 하라고 했나. 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