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9 시편 51:1-19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2)
<6)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리이다
@전쟁나간 부하의 아내를 취하고 간사한 편지로 요압을 시켜 우리야를죽게 했던 다윗. 더티한 간음과 차도살인의 음모와 술수.
있을 수 없는 치사빤쓰하고 간악한 죄. 나단의 말에 (그 놈) 마땅히 죽여야 한다고 했다가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
사울에 #51922;기면서도 아둘람에 모여든 환란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을 책임지던 자기가, 배 부르고 등 따신 왕의 자리에 있으니 동지들의 공동체적 믿음을 배반한 죄.환경에 장사 없다?
상한 심령? 죄 지었다고 다 상한 심령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그 죄 알고 있는 나단 죽일 수도 있는데 왜 선지자의 한방 찌름에 엎어졌을까?
어릴 때부터의 믿음을 삶으로 적용해 온 신앙의 저력일까? 사자의 입에서어린 양을 구해내던 삶의 적용.
쎈 자아 때문에, (뒤어 내리거나)스스로를 무너뜨리지 않고 오히려 나도 어쩔 수 없는 100% 죄인이구나 깨닫지 않았을까. 내 자아에 굴복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
그래서 아래와 같은 회개의 모습 보인 것 아닐까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되었나이다.(시32:3,4)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6:6)
나? 죄에 대한 깊은 회개? 부족하고부족하다. 그럼 내 수준의 상한 심령?
성도 백 이십 여명의 작은 교회가 찢어지려 할 때 그냥 슬프고 슬프던 마음. 예배중에도 찬송 중에도 기도 중에도 그냥 눈물만 나오던 삼십대 초반. 그리운 시절.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