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리들교회 창립 10주년때 김진홍 목사님께서 오셔서 들려 주셨던 말씀을 다시 들었습니다.
우리들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셨고 우리들교회만의 교회가 아니며 한국교회에 드려진 교회이고 한국교회의 소망이라고~ 세상에서는 신사숙녀 라고 말을 하지만 그런 가정은 없다고 미스터 엉망과 미스 진창이 만나 엉망진장이 가정들의 민낯이라고~ 우리들교회가 사명이 있다고 애절하고도 간절하게 외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져 큰아이 직장까지 데려다 주면서 그 얘기를 나누며
우리가족의 밥상 문화와 생활을 돌아보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우리가정의 모습이 너무나 슬프고 하나님께
목사님께 죄송하다고~
그래서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것의 중심에 내가 있습니다.
오늘 다윗의 고백과 같이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쉬는 날이라 팔이 너무 아파 병원 간다면서 동해 사는 언니가
전화를 했는데~ 이런 저런 얘기를 들으며
평생을 받은것도 없이 한결같이 엄마와 동생들과
가족들에게, 시댁식구들에게
헌신과 희생을 강요하고 받으면서도 거기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단지 착하게 살면 다 받더라 하는 말로
달리는 말에 더욱 채찍을 가하는 엄마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올라왔습니다.
믿음도 없이 자기힘으로 감당해 내느라 그야말로
뽕이 빠지는 그 인생의 무게가 전해져서 가여워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 언니에게
예수님도 힘든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들조차 자신의 목숨으로 대속하는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했지만
눈 하나 까딱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언니도 자신의 힘을 내려놓고 그런 예수님의 사랑안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그러나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예수님이 저를 직면 시키실때
힘든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이 느껴져도 사마리아 여인같은 내가
뭘 할수 있겠냐며 이렇게 사는것이 최선이라며
자원함이 생겨도 성령을 소멸하는 죄가 내 앞에 있습니다.
내 죄악이 온전히 지워지는 은혜는 회개로 통회하는 상한 심령을 드리는
것인데 ~
주여 모르겠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뺏기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