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5:18-27
(18)힘든고난을 피하기 위해서 여호와의날을 사모하는것은 사자를 피하다가 곰
을 만나거나 혹은 넘어질까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같다고 하십니다.
(22)편하게 해달라고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나의 값진 희생의 화목제도 돌
아보지 아니하신다합니다. (24)세상방법은 아무 소용없으니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라고 하십니다.
요즘 계속해서 소송건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일한것을 사실
그대로 변론하면 첫 재판기일에서 깨끗이 승소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7
월 21일 시간에 맞춰 일찍이 도착하여 아침에 큐티한 내용으로 기도하며 기다렸
습니다. 호세아를 지나서 아모스본문도 마찬가지로 지치지도 않으시고 계속하여
벌하며 치신다고 지지리도 말을 듣지 않는 백성에게 별별 무서운 재앙을 내리신
다하시는데 하나님이 주신것이라는것을 모르고 내가 잘 믿는데 왜 그러실까 하
며 해석이 안되니 내 연민으로 울며 불며 새벽기도가서 통곡하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했던 14년전 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내가 저지른 죄들은 세상사람들
도 다 짓는 죄니 하나님하고는 상관없는 일인줄알았습니다.
낙태, 이혼, 딸 의견
은 완전무시하고 내계획대로 인형처럼 여기며 내마음대로 행한 결과로 딸은 자
기자신이 마음대로 안되니 결국 걷잡을수없는 방황으로 사채까지 쓰며 술독에
빠져서 살게 한, 너무나 엄청난 죄들을 밥먹듯이 해치우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한
내모습이 바로 이스라엘 자손들과 똑같은 것을 보니 입이 다물어지는데 그래도
끝까지 너는 여호와를 찾으라고 말씀해주시는 은혜를 폭포수처럼 부어주시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깨달아도 지금 또 닫친 고난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억지로
이고난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 왜 걱정하고 힘이 들까하니 남편말대로 정말 믿
음이 한개도 없는 것일까 그런데 오늘 제게 딱 뚫고 들어오는 말씀이 세상방법으
로하지 말고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하
십니다.
정의는 억지로 해서 되는것이 아니라 물같이 순리대로 하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해주신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7월21일 변론기일날 그동안 내가 얼마나 정의롭게 일했는지를 낱낱이 변론하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원고측 소송대리인(변호사)이 나오지 않아서 판사가 다시
재판기일을 잡아줬습니다.
한방에 끝낼려고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기다리는것이 너무 힘이 들고 견뎌내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같아져라!! 흐르다 작은바위, 큰바위가 있으
면 그것을 있는대로 다 받아내며 유유히 흘러가듯이 물같이 인내하는것이 정의
이고, 공의를 이루어주신다고 하십니다.
내생각대로 내가 아는지식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정의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지금 닥친 소송건으로 많은 심적부담이 되지만 그래서 더더 말씀을 붙잡
게 되고, 하나님이 매일 애타게 네죄를 보거라. 하시면서세상것을 가지치기 해
가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딸이 나한테 당한 그대로 내게 퍼붓어 대는 모습속에서, 이제 딸이 살아
나는것을 알수있었고 왜 딸을 내뜻대로 하려고 했는지를 딸과 함께 깨닫게 해주
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딸이 혼전임신때문에 결혼해서 낳은 4살된 첫째아들의 고난을 지나고 있
는데 아침 얼집가기전에 영상통화했는데 안받으니 다시 전화해서 손자가 할머
니 보고싶어 영상통화했다는 것입니다. 딸집이 바로 가깝고 얼집도 그근처이기
에 등원하기전에 그앞에서 보면 되겠다싶어 그냥 가서 만났습니다.
매일 봐도 또 보고싶은 손자가 자기아빠손을 잡고 얼집근처골목에서 오는 모습
을 보는순간 앞에 마주오는 차를 피해 옆길에 세워야지했는데 옆에 세워진 차를
긁은것입니다.
그래도 손자가 먼저이기에 눈맞추고 안아주고 얼집으로 들여보냈습니다. 그리고
긁힌차량 창문에다 핸드백에 들어있는 주보에 긁혀서 죄송하다고 연락처를 남겨
놓고 왔습니다. 그런데 딸이 우리집에 살고있는 자둘째 딸, 손녀를 보러 오다
나를 만났는데 다짜고짜 왜 엄마는 하랑이를 보러 왔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적용으로 바쁜시간을 내어 하랑이 앞에 짠! 나타나 기쁘게 해주고 나도 보고싶어
서 그랬다고 설명을 해줘도 내가 언제 그렇게 해달라고 했냐면서 자기는 하랑이
랑 약속하길 얼집 끝나고 저녁에 자기신랑이 회사에서 받은 정관장홍삼을 할머
니한테 드리기로 했다며 왜 자기 계획에 없는일을 하는것이냐고 하는것입니다.
퍼붓고 있는모습이 딱 내가 딸에게 했던 그대로라는것이 깨달아졌습니다. 딸이
초,중,고 시절 방과후 놀다온다고 하면 딸의 사정과는 아무 상관없이 내가 세워
놓는 스케줄이 어긋나니 분을 못참고 퍼붓어댄 G랄총량을 했던 내모습입니다.
(아마 나보다는 좀 약할것이지만)
그렇게 퍼붓는 딸에게 엄마말도 좀 들어보라고 내가 계획을 잘 세웠지만 살다보
면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했더니 정신나간사람처럼
퍼붓다가 아! 하면서 자기의 문제점을 깨달은듯 바로 꼬리를 내리면서 자기힘든
부분이 바로 이것이었다고 하는것입니다.
자기신랑이 회사에서 회식이 있다고 하면 그날 퇴근후 계획해놓은것이 깨지니
분이 치밀어오른것인데 술먹고 늦게들어오는 것이 분이 나는줄 알았다고 왜 나
는 여자목장에서 그렇게 나누고 처방받아도 분이 나는지 내가 이상하나 했는데
원인을 찾았다고 하면서 차사고나서 힘든엄마에게 위로는 못해주고 분을 냈다는
것입니다. 나 또한 딸에게 당하면서 내무지막지한 죄(딸의 인격을 무시한)가 머
리로는 이해가 되었지만 자기 잘되게 하려고 한것뿐인데 하는 어그리가 되지 않
았던것이 확 풀어지니 입이 다물어졌습니다.
그러다 동시에 오늘 사고는 100% 옳으신 하나님의 셋팅이었다고 말하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오늘도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해주실 주님만을 바라
보며, 소송건도 물같이 대처할수있도록 매일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가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