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 술때문에 병을 얻어 돌아가신 아버지는 생전에 사촌누나가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예수를 좀 믿으라고 하면서 복음을 전하면 '내 팔뚝을 믿어라'하면서 결국에는 그 사촌누나를 울렸다는 말을 엄마에게 듣곤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역 하면서 땅이 입을 벌려 삼키듯 술에 삼킴을 당하셨고 불신 아버지를 통해 내려온 교만은 저와 우리 형제들의 마음과 삶을 지극히 쇠약하게 했습니다.
결혼전 책을 팔러온 외판원을 통해 전도를 받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교회에서 구역식구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가대를 섬기고 여전도회 회장도 했었습니다.그렇게 하나님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다" 하심같이 저에게도 #52287;아와 주시고 막내는 고등학교때무터 동네에서 신실한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고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치는 줄을 알지 못했으나 그렇게 하나님은 사랑의 줄로 이끄시고 먹을것을 우리 앞에 두었다 함과 같았습니다.
고라 자손이 반역으로 성전에서 쫓겨나 마음과 육체가 쇠잔해지기까지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게 된것 같이 세상에서 죄와 더불어 먹고 마시다가 교회에 오니 얼마나 감동이 있던지 성가대에 서 있는 내자신이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지 자꾸만 나의 죄가 떠올라 고통스러웠었습니다. 그럼에도 야근이 없는 수요일은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교회로 달려갔고 주일은 교회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즐거움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집사님의 입을 통해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던 상처가 건드려졌고 정죄감이 파도같이 밀려와서 감당을 할 수 없었고 교회를 떠나 참담한 심정으로 다른 교회들을 기웃거리다가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tv로 목사님 설교를 눈물로 들으며 살기 위해서 우리들공동체를 #52287;아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삶을 돌이켜 보면 기적같습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하시며 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하심 같은 사랑으로 세상조류에 속수무책으로 떠내려갈 수 밖에 없는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
오늘도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을 힘입어 한 날의 괴로움을 잘 감당하며 주의 궁정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정직히 행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으로 우리들공동체를 친히 세우시고 인도해 가시며 마음과 육체가 쇠약한 이들의 안식처가 되게 하시고 날마다 고난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증거하고 가시는 우리들의 간증을 보호하시고 사단마귀 틈타지 못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