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죄가 만연하고 악이 차있어 추하고 냄새가 나 곧 멸망받을 수 밖에 없음에도
여호와께로 돌아오려고 하지도 않고 구하지도 않는다 하십니다.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왜 나는 부르짖지 못할까?
왜 나는 주님께 구하지 못할까?
삶이 절박하고 죽을 수 박에 없는 상황에서도 엎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었일까?
사방이 우겨쌈을 당하고 찢김을 당하여도 싸매시고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구원하여 주실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박에 없다는 것을 잘알고 있으면서
구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어서일까? 마지막 남은 자존심인가?
내가 저지른 죄로말미암은 미안함 인가?
어쨋든 부르짖어 간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쓰는 것은 구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 라도 드러내고 싶어어이다.
기도하고 싶은데 --- 왜 기도하지 못하는지
나스스로도 알수가 없다.
애굽(세상의 물질과, 도울수 있는 사람)에서 찾고 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건져 주시겠다는데 성심으로 부르짖지 않고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찾기위하여 주님을 거역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너무나도 적나라 하게 보는것 같다.
주여 나의 완악함과 사악함과 정직하지 못한 것을 끈어 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한다며
술과 음란과 탐심을 끊어 내지 못하는 악하고 게으른 죄인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작은 것 하나도 끊어 내지 못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선이고 가식이었는지
이제야 나의 무능과 욕망이 얼마나 무지였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로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했고
더 많은 것으로 보상할수 있다는 자기 합리화로 나도 속고 다른사람을 속여 왔음을 인정합니다.
주님! 어떻게 하면 주님 앞에 전심으로 부르짖을 수 있을까요?
부르짖고 또 부르짖고 싶은데 ---
엎드리고 또 엎드리고 싶은데---
아직도 내 힘으로 해보고 싶어서
그래야 내가 #44318;찬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짐을 지고 또지고 가지만 갈수록 그 짐이 더 무겁기만 합니다.
그저 다 내려 놓고 부르짖기만 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안될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 둘 양파껍질을 벗기 듯이 천천히 벗기며 기도의 훈련을 쌓겠습니다.
주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실때 까지?
성령께서 나를 위해 간구하여 주심을 믿고 그래도 굳은 목을 숙이고 허리를 굽혀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있는 이대로를 받아주셔서 자녀삼아 주심을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그날 까지 기도의 줄을 붙들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