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시편 37:23-31
“종일토록”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시편 37:26
의인의 삶을 한 마디로 줄이면 ‘종일토록’ 베푸는 삶이라는 것이다. 그냥 일시적 나눔이 아니었다. KJV은 ‘종일토록’을 ever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1.지금까지 2.이전에 3.항상 4.결코 5.언제까지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할까? 그 의문은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의인의 손을 붙들고 계신 하나님이 보인다면 이 문제는 즉각 해결이 된다. 의인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나누고 있었다. 그는 다만 복의 통로였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24
여기서 손을 붙들고 계신다는 말은 나의 삶에 동행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의 표현이시다.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선한목자이시다. 그러므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우리들의 삶은 분명히 달라져야만 한다.
그는 더 가지기 위해서 사는 자가 아니었다. 주님의 것을 나누어 주려고 두 눈 부릅뜨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찾는 자이다.
‘종일토록’이란 말은 ‘영원’과 연결되어 있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께서는 나를 지키시기 위해서 나와 동행하신다. 임마누엘 되신 주님께서는 내 배에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이 되시기 위해 내주하신다. 그러므로 세상에 목마른 자들을 향해서 가장 소중한 생수 되신 주님을 나누어야한다.
종일토록 나누어줘도 줄지 않는 오병이어의 이적이 나의 삶을 나타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