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20(월) 잠언 10:18-32 장수하는삶
<18)미움을 감추는 자는 거짓된 입술을 가진 자요 중상하는 자는 미련한 자니라
@미움이 드러나면 감정이 앞서서 너 중상하기 쉽다. 감추는것도 악이고 드러내는 것도 악이다? 왜? 미움은 너 죽이고나 죽이는 살인이기 때문이다.
나의 미움에 대해 흘러간 본다.
열살 전후? 하기 싫은 주산을 코 앞에서 감독하며 시키는 아버지가 미웠다. 하지만 그 미움 감추고 눈 어두운 아버지의 약점을 이용하여 흐릿한 연필 표시로 아버지를 속였다.
스무 살 전후? 당시 사진을 보면 반항기 가득하다. 도움받지 못한 세상에 대한 미움 감추고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주창하며 고향을 떴다.
서른 살 전후? 직장 초기, 인정 받는 동료들에대한 시기와 상사에 대한 미움으로 자주 퍼졌다. 예고 없이 회사 안 나가고 땡땡이 치는 자유월차 주의자. 그 엄격한 시절에 그랬다.
마흔 살 전후? 동구에서 내 말 안 들어주는 상사에 대한 미움으로 스스로 행불 되며 나나되니까 이럴 수 있지 했다.
쉰 살 전후? 말씀이 이슬비 되어 많이 깨진 덕분인가 자리 하나 안 주는 회사가 미울 법한데, ‘내 죄가 내 고난 보다 크다’가 이해가 되었다.
요즘? 현장 일 한 달 하며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아직내 몸이 쓸 만 하네, 또 강남역에서 짝은 사진 얼굴 줌엎 해서 보니 착각인지 강인해 보인다. 좋다.
아내와 일? 내 말 안 듣고. 남편 무시한다고. 또 상사가 나 인정 안해주고 무시한다고 많이 미워하고 미워했다.
마음 바닥에는 옳은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너에 대한 미움이 마그마처럼 잠복해 있다. 평시에는교양으로 체면으로 숨어 있다가 때를 얻으면 뚫고 나와 활화산처럼 터지곤 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