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만찬 <잠언 9:1~18>
본문 요약
지혜가 집을 짓고 만찬을 준비해 두고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들을 불러 준비한 식물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고 생명을 얻고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합니다. 지혜는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고 훈계하라 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고 명철이라고 하십니다.어리석은 자는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고 유혹하지만 그 길은 사망의 길과 죽은 자 들이 누워 있는 곳으로 따라 들어 가는 것입니다.
묵상나눔
2008 년 도에 남편의 어릴 때 친구였던 분인 류종옥 목자님 부부의 소개로
김양재 목사님의 "복있는 사람은" 책을 읽고 처음 우리들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이 특심이고 옳고 그름의 잣대가 서릿발 같았고 한 열정을 가졌던 저의 죄성으로
참 진리와 지혜의 말씀을 찾아 헤매다가 박옥수 구원파에 제 발로 찾아가
죄사함의 복음을 깨닫고 거듭나긴 했지만 한 번의 회개로 끝나버린 그들의 이상한 가르침을 못 받아들여
헷갈려 하다가 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분별을 하여 다시 빠져 나왔습니다.
그 당시 멀리 경상도 남쪽 지방에서 서울 휘문 체육관의 주일 예배에 참여를 하였다가
얼떨결에 등록 교인이 되고 목사님과 사진까지 찍었었지만 때가 아니었던지
서너 번 오다가 발길이 멈추고 인터넷으로 말씀을 들으며 큐티 나눔과 자유 나눔으로 소통하였었습니다.
우여 곡절을 겪으며 빙빙 돌아서 7년 만에 다시 류 목자님 가정의 아드님 결혼식 참석을 계기로
이 후 성탄 예배에 남편과 딸과 함께 과연 이 곳이 어떤 곳인가 하고 간을 보러 왔다가
손님으로 오신 분들도 일단 다 나를 만나 보고 가시라고 초청하시는 목사님의 부르심에
그날 또 바로 세 사람이 목사님과 사진이 찍혀 꼼짝없이 등록을 하게 되어
2015~16년도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우리들교회 방주의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생글생글 웃으시면서 일단 한 번 나를 보고 사진도 찍고 가시라는 부드러운 그 초대는
여호와의 집에서 보낸 여종의 초청으로 죄인의 발목을 딱 잡으시고 생명의 길로 끌어 들이시는
고단수의 전도방법이십니다. ^^
저희 가정도 그날이 지혜가 집을 지어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집승을 잡고 혼합된 포도주를 갖추어 상을 베푼
여호와의 집에서 보내신 여종에게 이끌려 삼십여 년의 세월을
열두 곳의 교회문을 두드리고 다녔던 교회 순례가 멈추어지고
생명과 빛의 아버지 집에 비로소 정착한 날이 되었습니다.
세 가족이 목장에 바로 다 입성을 하여 함께 식물을 먹고 생명의 포도주를 마시며 양육을 받고
부부 목장 카톡방에 큐티 나눔을 계속 올리던 중 교회 공동체의 질서를 따라
남편들이 중심인 부부방에 글을 올리지 말고
홈페이지 큐티 나눔에 올리시라는 권찰님의 권면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으로 큐티나눔을 해가며 깍이고 다듬어지는 과정에 온 교회에 저의 교만과 죄들이 드러나 수치를 당하는 것이 두려워 못 들은 체 하였는데 며칠 전부터 목사님의 책 그 한사람을 읽고 어제 또 홈페이지를 들려 이방 저방 둘러 보던 중 성령께서 제 마음을 콕 콕 찔러 네가 거만하다 책망하시고
십자가에 높이 달려 날마다 나와 함께 못박히라 하시매 순종합니다.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는 오늘의 말씀이 천둥같은 경고의 말씀으로 들립니다.(10절)
미련한 여인이 자기 집 문에 앉아 행인들을 불러 몰래 먹는 떡과 포도주가 달고 맛있다고 부르는 것처럼
나의 어리석음과 거만과 교만이 스스로에게도 사망과 죽은 자로 스올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막으시려고
주께서 지혜와 명철로 책망하심으로 듣습니다.(13절)
고난이 축복이고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 하시매 말씀의 방망이로 얻어 맞고
장대 같은 십자가에 달려 수치를 당할 지라도 나와 내집이 살기 위해
날마다 지혜와 명철의 양식을 먹고 마시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찾아 헤매며 2008년도에 혼자 외롭게 왔던 발걸음이 2015년 성탄일에는 가지가 나오고 열매가 달려
세 가족이 다시 생명의 방주로 지으신 우리들 교회에 정착하게 하시고
깊은 샘에서 때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솟아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내 집의 구속사가 완전히 세워져 가기 원합니다.
주가 예비해 두신 만찬이 어리석고 지혜 없는자를 불러 먹이신다 하시니
날마다 새벽 미명의 시간에 깨우시는 지혜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그 양식을 먹고 마시고 나누며
그 생명과 명철의 길로 행하기를 원합니다.(1절)
다곤이 엎드러 지고 부서져도 우연이라 치부하며 내 안의 우상을 다시 세우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여호와의 손이 심판하시기 전에 구원의 손으로 바꾸어 잡게 하옵소서 - 김양재 목사님 저 그 한사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