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3일 월요일
시편 33:1-5
“찬양교향곡”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오는 본문 다섯 절에 찬양이 가득하다. 하나님을 높이는 음악회가 열렸다. 그것은 음악이기 이전에 한 인간의 절절한 고백이다. 자신을 향한 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주체하기 어려웠다. 그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충만하였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강요가 아니었다. 자발적인 찬양이었다. 세상은 즐거움으로 넘쳐났고 그 즐거움은 새 노래가 되었다. 연주자의 기쁨이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 천상으로 피어올랐다. 그의 노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맞닿아 있었다.
그는 새 노래로 고백한다. 즐거움에 넘쳐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보라! 흥겨움에 절로 연주자의 어깨가 들썩인다. 그것은 행복을 향한 음악여행이었다.
나의 입술에 찬양의 열매가 없다면 정직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리고 무궁하신 인자하심을 느껴보라. 세상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자들아! 우리의 삶을 공의와 정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오라. 그리고 체험해보라. 그곳에 감사의 눈물이 있고, 주님의 인자하심에 몸을 맡기면 찬양은 절로 나올 것이다.
시인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보였다. 어제와 오늘이 또 다른 날이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였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사도 바울의 고백대로였다.
주님은 어제와 오늘이 동일하시다. 그러나 내가 변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마음속에 차올랐다. 정직한 말씀으로 나를 변화시키셨다. 날마다 새로운 고백이 노래가 되고 연주자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아름답게’ ‘즐거운 소리’
이 일을 위해서 능숙한 연주자가 동원되었고 최고의 작곡자에 의해 곡이 붙여졌다. 오늘 그 즐거운 노래가 세상을 향하여 울려 퍼졌다.
오늘 시인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가르쳤다. 찬양하라고 명령했다. 정직한 자에게만 보이는 나라 하나님 나라이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좁은 길을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