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4(화) 창 50:15-26 하나님이돌보시리라
<17)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하셨나니
@도둑이 제발 저린다? 그래서 꾸며내고 과장한다. 형들이 꾸며낸 아버지의 말을 근거로 용서를 구했다면, 나는 동구에서시말서 쓸 때 법인 사장님의 개인적인 약속을 치사하게 꼬치꼬치 다 적어 내면서 나의 죄를 합리화했다.
<19,20)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선으로 바꾸사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나니
@노예로 팔린 것이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길이 되었다고 한다. 건섫 현장 노가다 일, 이제 3주째다. 형이랑 주위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느냐 한다.
땡볕 아래서 꼭대기 층 슬라브 알미늄 판이나 벽체의 검은 철판에 기름칠 하다 보면 육수가 줄줄 흐르고,허벅지나 다리에는 작업다이나 철근에 부딪친 여러 군데 멍이나 상처가 초자 티를 내지만,
육체가 바빠서 잡 생각 할 여유 없어 좋고, 샤워하고 퇴근하는 기분은 상쾌 무비!
주위에 하는 말, 칠십 되어 나도 노가다 일 했다고 한 마디 하려면 일단 한 달은 버티려한다. 바라건대 지난 세월의 때가 조금이라도 씻겨져서 생명의 자리로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25)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하라
@해골! 사백년 뒤 출애굽시 요셉의 해골이 앞장선다한다. 요셉이 오늘 여기 애굽에서 미래의 소망인 가나안을 향한 강렬한 의지의 표현이다. 하나님 나라에 언젠가 실체적으로 가겠지만, 오늘 여기에서 말씀과삶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며 더욱 알아가고 싶다.
창세기 빠이 빠이, 아벨, 셋, 에노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할배들 못난 이야기들 남겨 주셔서 감사 만땅, 잠시 후에 볼 때까지 빠이 빠이.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