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제 주일에는 대전에 있는 갈마중앙교회 선교를 은혜롭게 다녀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선교를 나가려고 하면 방해하는 세력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고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영적싸움, 즉 사탄이 방해를 하는 것을 어제도 예외 없이 자매가 성남에 있는 형님이 집에 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짜증을 나도록 하여서 마음이 불편하였지만 하나님께 나의 연약함을 도와달라고 기도를 하자 하나님께서 기쁜 마음을 주셔서 은혜롭게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나는 직장선교 모임 때 지도목사님이 세상을 너무 영적인 문제로 보는 것이 조금은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날마다 영적 싸움을 하고 살아갑니다. 어제는 하늘가는 사형수 이호성편을 영상을 틀었는데 다시금 우리 모두가 하늘을 향해 가는 사형수임을 깨달았으며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마음속에 새겨 넣었습니다. 설자매, 식사를 대접하신 분, 장로님들, 권사님, 집사님들의 헌신 속에 국내선교회가 주님이 기뻐하는 선교회로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생각하며 언제나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대가 주 예수님을 굳게 믿고 모든 성도들을 사랑한다는 말을 내가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믿음의 교제를 함으로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모든 선한 것을 충분히 이해하기를 기도합니다. 형제여, 나는 그대가 베푼 사랑으로 성도들이 용기를 얻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빌레몬서 1:4#12336;7)
기도할 때마다 그 사람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는 가끔씩은 기도를 하지만 기도할 때마다 생각이 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도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생각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으며 먼저 내가 그러한 사람이 되도록 나도 힘써 보렵니다. 하나님 안에서 믿음과 사랑을 격려하며 주님의 일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행한 선한 일로 공동체가 큰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는 모습을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기쁜 소식을 위해 내가 갇혀있는 동안 그를 내 곁에 두고 그대를 대신해서 나를 돕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대의 승낙 없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대의 선한 일이 억지가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가 잠시 그대를 떠나게 된 이것으로 인해서 그가 영원히 그대를 섬기게 될지도 모릅니다.>(14#12336;16)
오네시모가 종으로써 빌레몬에게 어떤 해를 끼쳤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제 오네시모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가 되었고 그의 헌신과 충성을 안 바울은 이제 그 주인인 빌레몬에게 종을 용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된 오네시모가 자발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이상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형제, 자매들입니다. 직장에서 많은 편견과 상하관계로 인하여 복음에 걸림돌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 이해할 수 있는 형제, 자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해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어떤 자매는 나를 보고 너무 격의가 없기에 위원장이지만 존경한다고 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아무 것도 아니며 그럴지라도 내가 있는 자리에서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을 섬기려고 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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