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서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오. 그대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헛된 말을 피하시오. 이런 것을 일삼는 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갑니다. 그들의 말은 암처럼 퍼져나갈 것입니다.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떠났습니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말하여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디모데후서 2:15#12336;18)
간혹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도 집에 가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하지 말았으면 더 좋은 말들을 해 가지고 괜한 시간만 낭비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는데 그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비평하는 말을 하였던 내 모습을 봅니다, 오늘 말씀은 이러한 나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재갈을 물리라는 말로 들립니다,
그 당시에는 조금 우쭐해 보이는 것 같지만 이러한 일은 자신도, 공동체도 덕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믿음을 가진 우리들은 그에 걸맞은 말을 하여야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풍속을 따라가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복음에 정진하라고 합니다. 나를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세워주심을 잊지 않고 공동체에 덕이 되는 말을 더 많이 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열심을 내고 싶습니다.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그 중에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도 쓰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20#12336;21)
하나님이 귀히 쓸 사람은 청결한 사람 즉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해보아도 아무리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흠이 있으면 귀하게 사용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 자신을 돌이켜보건대 아직도 많은 욕심과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경향이 남아 있습니다. 참으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변화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변화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에게 깨끗하게 살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말씀에 비추어 내 자신의 더러움을 다 보도록 하여서 그것에서 떠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음에 매진하는 삶을 사도록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나아가는 나를 성령님께서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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