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본문은 창세기 39장 20- 40장 4절 말씀입니다.
요셉이 감옥에 갇힙니다. 간수장은 그에게 감옥의 관리책임을 맡기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
요셉은 그 일을 훌륭하게 해냅니다. 바로가 그의 빵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을 감옥에
보내고 요셉은 감옥에서 그들을 섬깁니다.
여러분은 어떤 감옥에 갇혀있습니까?
고난 가운데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어떻게 축복하셨습니까?
여러분이 원치 않는 것이지만 책임져야 할 사람과 일은 무엇입니까?
제가 10살 때 헌병에게 붙잡혀서 감옥에 갈 뻔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 한 명과 제가
지름길로 간다고 군 기지를 멀리 돌아서 가지 않고 그 곳을 가로질러 가다가 걸려서 정문에서
우리들의 신분증을 보여주었습니다. 헌병들은 우리를 감옥에 가두고는 아버지들을 불렀습니다.
그들 모두는 우리가 ‘이만하면 혼이 났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그 다음으로 감옥에 가는 것과 가장 가까웠던 일은 아파트에 살 수 있을 만 한 돈도 없고
직업도 없었던 YMCA의 시설에서 지내던 때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불어난 나의
죄 때문에 저는 그곳에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YMCA는 제가 한국으로 오기 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경유지와도 같았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나의 죄에 대해서 깊이 묵상해야 했지만 침대 하나밖에 없는 작은 방에 나를
가둬 놓았다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들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며 불평 했습니다. .
하나님이 그 곳에 나와 함께 계시면서 더 이상 사회적으로 추락하지 않도록 그리고 들어갈
돈이 없어서 커피솝 유리창만 바라만 보고 있는, 내가 매일 불평하며 지나가면서 보던 거리의
부랑자가 되지 않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신 것을 그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이 감옥 안에서 계속해서 갇혀 있었던 것은 나의 인생과 그와 연관된 사람들을 향한 나 자신의
잘못된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아내와 교회 공동체와 직장과 양호한 건강과 같은 여러
가지 축복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분명한 성급함과 잠잠한 수면 아래에서 요동치고 있는 분노의
감정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무거운 심판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제가 쉽게 아이들을 때리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교사를 그만두고 교장이 되게
하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지시에 순응하지 않는 교사들을 (마음속으로는)거의 때리기
직전의 상태까지 이릅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에 의해서 구덩이에 던져졌고 다시 노예로 팔려갔지만 보디발의 오른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디발은 다시 그를 감옥에 보내지만 그는 그곳에서 다시 간수장의
신임을 얻습니다. 결국 그는 감옥에서 나와서 바로의 오른팔이 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가 갇힌 감옥의 일인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끈기와 인내와
책임과 절제를 가르치셨습니다.
한 작은 학교의 책임을 맡기심으로써 하나님이 요셉에게 가르치셨던 이와 같은 것들을
나에게도 가르쳐 주십니다. 요셉처럼 학교를 소유한 것은 아니지만 이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것은 같습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저와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내가 진 십자가를 벗어 던지고 제 힘으로 학교를 이끌어가 가려고 했을 때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가야만 했고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이 계속해서 생겼습니다.
순종하지 않고 내 뜻대로 하려고 할 때 마치 마지막에 요셉이 그의 아버지 야곱에게 누구를
축복해야 하는지를 말하려고 했던 것과 같이 영적인 교만하게 됩니다.
적용: 내일 재정 담당 이사와 교사 계약문제 관해서 이야기할 때 내가 아닌 하나님을 믿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끝까지 책임지는 섬김의 자세와 당신의 눈으로 볼 수 있을 때까지 나의 환경의 감옥에
잘 붙어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