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4(수) 창 41:1-13 꿈을꾼 바로
<1)바로가 꿈을 꾼 즉, 아름답고 살진입곱 암소가 강가에서 올라와 그 뒤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천하의 바로도 갑돌이와 갑순이처럼 꿈을 꾼다. 나? 초원 모임에서 이제는 좀 쉬라 해서 사흘 째 쉬는 중인데 좀이 쑤신다.
아들 왈, 한 주라도 쉬세요. 아내 왈, 니네 아빠는 쉬는 것이 너무 힘든 일이다.
불쑥 나온 내 말. 한 오백만 주면 몇 달 돌아다니다 올께.
<8)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세상의 해석? 도가적인 새옹지마나 유가적인 유비무환정도? 우리들교회 처음 와서 들은 핵심 메시지 가운데 하나였던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
퇴직하고야 깨닫는 사실, 대기업에서 참 유유자적했구나 (구조조정으로지금 피를 말리고 있을 동료들에게는 죄송). 다행히 감사하게도 그 때 구속사 말씀으로 내 부족함과 연약함(죄)을 구체적인 사건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것을 말씀으로 나누며 가지만 본질적인 ‘나를 살리는 회개’에는 아직 멀다.
오픈은 나의 한 걸음이지만, 회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기 때문이다.
떨어진 백수? 가난한 신분으로 하나님 더욱 찾게 되어 내 주제에 하나님과 친하게 되니 그저감사하여야 하는데.
수준 낮은 나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하루편하게 쉬지를 못하는 것이다. 29년 일해 온 관성의 무서움이기도 하지만 ‘물의 끓음’ 같은 성품 탓이기도 하다.
<술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내노라 하는 현인들이 해석 못하는 것을 내 죄 깨달은^^술 관원장이 히브리 죄수를 기억해내고 추천하게 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