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오늘 큐티 본문은 창세기 31장 1-16절 말씀입니다.
야곱은 라반과 그의 아들들이 자신에 대해서 분개하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곱은 그의 부인 레아와 라헬에게
그들의 아버지 라반이 어떻게 자신을 반복해서 속여 온 것과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번성케 하셨다는 말을 합니다. 야곱은 자신의 꿈과 베델에서 한 서원에 대해서 그들에게
말해 줍니다.
부인들은 야곱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지켜 따르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분개합니까? 고난이 어떻게 당신의 배우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했습니까? 하나님에게 한 서원을 잊으셨습니까?
현재 있는 학교의 교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 뜻을 이해했는지 확인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도에서 제가
다른 두 가지 제안을 받게 하셨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결국 다른 제안들을 거절하고 현재의 학교로 오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제안들을 통해서 저는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느꼈고 한 가지 전제조건을 걸고
세 번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다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한 이유는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인도해 가셨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적합한 교사들을 보내 주셨고 그들이 다른 곳으로 가기 전까지 합당한 기간 동안 그들을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내 자신의 교만과 지나친 자신감 때문에 일을 그르칠 때 오늘 말씀의 7절에서 야곱을 보호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은 제가 어떤 해로운 일도 당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신실한 믿음의 아내를 묶어 주셨고 우리들교회의 영적 공동체 안에서 훈련받게
하셨는데 이 두 가지 사실은 제가 학교를 이끌어 나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만약 이 두 가지가 없었다면 저는 바로 실패했을 것입니다.
내가 이러한 사실들을 안다는 것은 저를 영적으로 건강하고 겸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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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새 학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학교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기 시작하셨지만
믿음이 작고 두려움이 큰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전에 대한 나의 소심함 때문에 하나님은 그 뜻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학교 안팎으로 저를
몰아 가셨습니다.
외부적으로는 과거에 있었던 일의 처리와 관련해서 학교에 커다란 위기가 있었습니다.
이 일은 마치 얼룩이 있는 양들을 야곱에게 주기로 약속했던 라반의 경우와도 유사합니다.
실제로 얼룩이 있는 양들이 거의 없었고 나는 그것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두려워 했습니다.
야곱처럼 저는 있는 힘을 다해 일하면서 몇 달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양들에게 모두 얼룩이 생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기대하지도 예상하지도 않았던 칭찬들이 쏟아졌고 그동안 성취하려고 노력했던
일상적인 일들이 갑자기 예사롭지 않게 보여 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욱 더 분명하게 비전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이 일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부담스럽다고 느꼈는데 이 일을 통해서 주 안에서
나를 들여다보는 믿음은 내가 희망했던 것만큼 큰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 불편한 마음은
계속되었습니다.
다음 달에 혁신학교 관련 교육담당자 그룹에게 (이 비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해야 합니다. 제가 그 그룹의 일원으로 고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처럼 저도 지금의 자리에서 어디론가 이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지원 없이 움직이는 것을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제가 이미
그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16절)
제 자신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께서 이 비전의 일부를 학생들과 동료 직원들과 일부 교사들에게 알리도록
세팅해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할 때마다 조금씩 살을 붙여 나갔고 조금씩 더 제가 하나님을 신뢰해
가도록 하셨습니다.
적용: 비전에 대한 내용을 글로 기록하겠습니다.
주님! 나의 반석이고 요새이신 당신을 신뢰하도록 하옵소서! 나의 두려움을 얼룩있는 양의
믿음으로 바꿔 주옵소서.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