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11(월) 창 29:21-35 여호와를찬송하리로다
<20)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찰년동안 라반을 섬겼으니 그를 사랑하는까닭에 칠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장막에만 거하던 집사람이 거칠고 힘든 세상 일을 배우는데 라헬 사랑으로칠년이 며칠같이 지나간다.
지난 직장생활, 지나고 보니 며칠 같다? 사람도 모르고 일도 모르던 내가 나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배우게 된 시간들.
<25)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아침에 보니 라헬이 아니고 레아.아버지와 형을 속였던 뛰는 야곱이 날아가는 라반에게 속았다.
토욜, 큐티인 책을 집어 던진 사건.큐티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리 애지중지 애고지고 하던 자기를 집어 던진 날이 올 줄 생각도못했을 것이다?
집어 던진 나는 무엇에 속았을까?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큐티 한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런데 내가 무시당했다고 느낄 때는 집어던질수 있는 나였다.
큐티가 인간적인 프라이드이지 십자가 사랑은 아니었다. 깊은 회개가아닌 가벼운 터치의 이지고잉 큐티이기 때문?
<30)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년 동안 라반을섬겼더라
@두번째 칠년, 초기의며칠 같은 즐거운 칠년은 아니겠다. 그럼 忍苦의 칠년? 이젠단순 배움의 차원을 지나 삶과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깨달아 가지 않았을까
며칠같이 훅 지나간 지난 직장생활. 그런데 그 후 벌써 6개월째 역시 훅 지나간다. 어느 선배의 말, 백군데 이력서 보냈는데 오라는 곳 하나 없었다.
퇴직후 두들겨 본 삼사십대 여자들이 대세인 전직지원상담 전문가, 역시여자들이 주력인 활동보조인, 그래서 처음으로 서칭해 본 청소, 경비, 공장일.
@오는 날 들에서 레아의 고백처럼 여호와께서 돌보셨다, 들으셨다. 연합하리로다, 찬송하리로다의고백이 나오는 삶으로 인도하실 줄 믿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