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9(토) 창 28:10-22 과연여기 계시거늘
<27:43)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아내는 내 큐티와 홈피 나눔에 올리는 것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어제 아침, 아내의 ‘교회 누구도 큐티나눔에 신경 안 써요’ 하는 말이 ‘그런 쓸데없는 일 뭐 잘났다고 하느냐’로 들렸다.
그래 다투다가 급기야 이제 큐티 안한다 하고는 큐티인 책 집어 던졌다. 어제미움으로 아내도 잃고 큐티도 잃었다.
<10)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게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리브가 치맛자락 끼고 살던 야곱의 독립? 인터넷으로 기숙사 있는 공장들 뒤지고, 아는 집사님 두 분에게 혹시나부탁하고, 오늘 아침에 반월공단 가는 8147번 타는 곳을못 찾고 그냥 왔다. 자고 먹을 곳만 있으면 훌 떠나고픈 마음. 창원으로떠났던 아직 스물이다.
<12)꿈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예수님의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중보사역이라 한다. 내 땅의 수준? 하루 내내 미움의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 하였다. 곱씹어 본 항변의 말들.
큐티 한다고 믿음 좋은 것 아니라는 것 잘 안다. 홈피 큐티나눔 아무도신경 안쓴다는 것 안다. 그런데 백명 천명 중에 한 명 신경 쓸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 내가 그 사람이면 안 되냐.
내 스스로 중독이라 숙제라 한다. 숙제가 쉬운 것 봤냐. 나도힘들다. 그래서 둥둥 떠가는 낮은수준대로 한다. 개인적으로보내 드리는 지인들이 나로 인해 성경구절 한 줄이라도 읽으면 된다.
<21)돌아오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야곱의 연약한 조건부 믿음. 아내의인정에 따라 하는 큐티인가? 내 좋아서 하는 큐티이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