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08(화) 막11:27-12:12 모퉁이의 머릿돌
<27,28)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29)예수께서 이르시되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권위? 내 신앙의 아킬레스 건 중의 하나였던 그 순종과 불순종의 문제.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권위가 못 마땅해서, 아홉 잘 하다가도 결정적순간에 ‘아다리가 걸리면’ 참지 못하고 부딪치고 깨졌다. 그렇게 해서라도 거칠고 모난 부분들이 다듬어져야 했다.
<1)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타국에 갔더니 (7)이는 상속자니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내 인생의 포도원. 그 울타리가 되었던 대기업의 명함, 나를 훈련하던 하기 싫은 일과 상하좌우 관계와 질서, 그 즙 짜는틀과 망대를 거두어 가셔서 백수인 지금의 어려움? 나를 관리해 주던 그 울타리가 없는 것.
불꽃 같은 망대인아내가 전화하는 말이 들린다. ‘어머니, 애비가 퇴직 후에짜증도 심해지고 힘들어해요’
그 울타리 있어도 주님 주셨던 인생, 없어도 주님 주신 삶임을 기억해야겠다.
<10)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아직도 생생한 양육과정 중의 전도사님 한 마디 ‘그렇게 억울해 하시는집사님은 하나님이 그 돈 #55133;으셨다고는 생각지 않으세요?’
내 삶의 버려진 돌들이어서수치스럽고 쪽 팔리는 사건들인 투기의 망함, 수치의 병, 저녁밥상한판 엎어짐 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들이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좀더 편해지는데 모퉁이 돌이 되었다 하신다.
이혼소송중에 있는집사님,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그 외롭고 힘든 마음에 말씀이 머릿돌 되셔서 해야 할 준비서류들 잘준비하시도록 힘과 용기 주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