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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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5(목) 막8:27-9: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33)예수께서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 신앙고백, 예수님의 처음으로 십자가 고난 언급. 베드로의 십자가 고난 반대의항변. 의리의 돌쇠 다운 스승님^^ 챙기는 인간적인 사랑의마음을 칭찬은 커녕 사탄이라는 최상급의 책망이 떨어진다.
얼마 전 아내에게한 변명. 그래도 2,3년에 한 번 그러쟎아. 목장에서 나도 모르게 분노 쏟아낸 뒤의 일.
몇 년 전, 기막힌 장애우 집사님에게 그런 개똥철학 그만 하시라고 몇 차례 호통을 쳤다.‘인생 다 그런거지 뭐 별거냐’ 하시는 말씀이 십자가에 달린 육의 처절한 고백도 아니고십자가 진 영의 자유함도 아닌 내 생각에는, 흙 섞인 밥을 먹는 느낌 같은 것? 속으로는 이혼의 원망과 불평 가득한데 그 겉 모습의 달관에, 인내심부족한 내가 견디지 못했다. 그 때의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에 대해 생각해 본다.
직업심리학의 성격에따른 행동유형. A형의 특징 : 공격적 성향, 경쟁적 욕구, 분노와 적개심. 빠르고완벽 추구, 인내심 부족, 강한 압박감과 시간적 압박감. 과도한 자신감.
나 아닌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나의 분노와 혈기는 100% 사람의 일일 것이다. 그럼 그 사건 가운데 하나님이 하신 ‘하나님의 일’? 목장에서 삶을 나누는 가운데 내 속의 분노와 혈기의악이 그 집사님의 세상 인간적인 철학에 반응하여 드러난 것?
잘 견디시는 집사님과, 지금까지 하나님나라 같이 갈 동지적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일로 생각이 된다.
<34)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적용 :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참는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