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2(금) 마가복음 4:35-41 광풍을잔잔하게 하시는 예수님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가득하게 되었더라
@무리들의 열광을 떠나 예수님과 함께 가는 길에도 광풍이 몰아칠수 있다. 따사로운 봄날 같은 아내와의 사랑에도 광풍이 몰아칠 때가 여러 번 있었다.
<38)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아내가 미워 어쩌지 못하고 날뛰는 남편의 광풍 앞에서 잠잠했던아내. 몇 해 전 손발찌검과 함께 ‘보기 싫으니 나가라’는(돼지 멱따는 소리 아니었을까?)폭력과 폭언에 잠잠히 있더니. 내 스스로 분노를 어쩌지 못하고 나가버리자, 조용히 위층 계단에 앉아 나 돌아오기 기다린 아내.
<38)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가만히 앉아만 있었겠는가, 우리를불쌍히 여겨 주소서 돌보아 주소서 기도하지 않았을까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내 마음의 혈기와 분노 미움,잠잠하게 하실 이는 오직 예수님. 수치와 모욕에도 잠잠히 십자가 지셨던 나의 예수님.
기도 : 내 마음이 격동될 때 주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기도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