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압살롬이 다윗의 신복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요압이 그 고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뇨? 내가 네게 은 열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개를 받는다 할찌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소년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 생명을 해하였다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 이다. 요압이 가로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요압의 병기를 맡은 소년 열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 죽이니라.>(사무엘하 17:9#12336;15)
압살롬은 자신을 아름답게 한 머리털이 상수리나무에 달려서 있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이 발견하여 요압에게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왕이 부하들에게 명령하는 것을 잘 들어서 압살롬을 죽이지 않고 요압장군에게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압은 대적 자를 찾아서 죽임으로 압살롬의 사건은 종말이 났습니다.
왕이 사랑하는 아들이었지만 누이를 욕보인 암논을 죽이고 왕의 자리까지 넘보았던 악인 중이 악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람을 끄는 장점도 많았지만 교만하여서 결국에는 그 좋은 머리털로 인해서 상수리나무에 달려서 죽임을 당합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다윗의 부하 중 한 사람,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세가 내가 본받고 따라야 할 모습입니다.
반면에 요압은 왕의 부하로서 왕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고 오직 대적 자를 죽이는 데만 급급하였습니다. 왕의 마음을 헤아리어 왕이 명령하는 것을 지키는 것이 부하의 도리입니다. 물론 대적 자이므로 죽이고 싶겠지만 그레도 왕이 죽이지는 말라고 하였는데 자신의 생각대로 행한다면 왕은 누구를 믿고 왕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령하신 것들을 나의 뜻과 의과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준재들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들을 잘 수행하는 것이 주님을 따르는 자가 행할 일입니다. 참으로 많이 부족하고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오늘을 살아갑니다. 할렐루야!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33)
다윗 왕은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반란을 일으킨 압살롬이 죽임을 당하자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습니다. 비록 잘못을 하였지만 그 잘못을 대신 지려는 왕의 마음을 엿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 같이 불쌍한 자를 위하여 십자가를 져 주셨습니다. 나를 향하여 울부짖는 주님의 음성을 오늘 듣습니다.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