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10 수 막 4:24》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조심하라 !
라인강 언덕에서 감미로운 노래로
생명을 앗아가는 전설의 요정 !
저녁 노울로 눈부시게 찬란한
아름답게 빛나는 금빛 장신구를
번쩍거리고
황금빛 머리카락을 빗어 내리며
기이하게 사람을 유혹하는 선율로 노래를 부른다
비탄에 사로잡힌 배사람들은 넋을 잃고 혼을
잃어 암초를 보지 못해 나아가다
바위에 부디처 마침내 물결이 그들을 삼켜버린다 (노래중)
유혹이란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사망의 독을 가지고 있다
죄란 처음부터 악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색 찬란한 빛을 발하며 신비로움으로
가득차 있지만 죄를 짖고 난 후에야 비로서
더럽고 추하고 혐오스러움으로 변해 버린다
후회와 탄식이 절로 나오고 절망에 빠지며
벗어나지 못하면 점점 중독이되어 파멸한다
나방이 반짝거르는 불빛에 빨려 타버리듯이...
어느때는 투명한 물방울 다이아몬드 같고
어느때는 부루사파이어 같기도하고
어느때는 황금빛 에메랄드 같은 빛깔로
영혼을 빨아드리는 관능의 여인에 노래
나의 약함과 탐욕를 자극하고
뇌쇄적인 미소를 띠우면서...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자꾸만 듣고 싶은
나를 파멸시키는 황홀한 소리 !
유혹의 소리 !
로렐라이 !
세상을 향하여
귀를 막고
하늘을 우러러
열번 백번 천번 만번
자꾸만 듣고 싶은
나를 살리는 신령한 소리 !
눈물의 노래 !
울보 목사님 !.
로렐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