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8(월) 마가복음 3:20-35 하나님의뜻대로 행하는 자
<32,33)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앉은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말씀을가운데 두고 둘러 앉아 삶을 나누는 목장 아닌가?
나의 돈 망함, 음란, 밥상사건들을 아직 어머니, 형, 누나는 모른다 목장 식구들은다 아는데도.
몇 해 전, 명절때 조카들에게 내 십대 때 이탈 행동을 이야기하니옆에서 어머니가 깜짝 놀라시며 이야기 말라 하신다. 그저 나는 어머니에게는 착하고 효자이면 큰 댁에자랑스러운 아들로만 보이고 싶은 마음이시다.
말씀으로 삶을 나누는 편한 목장 식구들. 몇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
큐티하자며 오라 하시고는 내 앞에서 부부싸움 실전을 보여주신 어느 집사님 부부. 그리고 카페로 옮겨 나눔으로 12시까지. 그 분들이 내게는 형이고 형수이고 누나 아닌가. 지금도 감사하고사랑하는 집사님 부부이다.
작년 추석, 방문했던 2,500원국밥 파시는 집사님 가게, 탁자 의자, 한 쪽으로 다 밀어놓고 바닥에 자리 여러개 깔고 눕거나 앉아서 방문한 친척들과 같이 나와 아내를 맞았다. 내 형제요 자매인데무슨 가릴 것 있겠는가
안양에서 공장 다니시던 나이 드신 집사님, 방문하니 기계 돌아가는공장에서 목자 왔다고 짜장면 시켜 주신다.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집사님., 방문했더니 마침 처가살이 하신다고장모님과도 인사 시키시고 허름한 방으로 안내하신다.
너나 나나 부족하고 연약한 이 땅의 삶에서 말씀으로 맺어진 형제와 자매들과 찌질하고 못난 내 삶, 속 펀하게 나누며 가는 목장이 참 좋다.
적용 : 새로 오신 분 앞에서 말씀으로 편하게 내 삶 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