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7 주일 막2:5》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
젊어서는 꿈에 살고 늙어서는 추억에 산다 란 말이 있다
큐티를 하면서 내 죄를 찾으니 과거를 회상하는 일이 더 많아 졌다
시골에는 화장실이 방안에 있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방안에 요강이라는 조그만한 이동식 조금한 옹기 독이 있다
어느날 아침 쳐다보니 오십원짜리 종이 돈이 떠 있지 않나 ? 건져서 뮐 사먹어 버렸다
그런데 어머니가 돈 오십원이 없어졌다고 날리친다 누구야 ! 아무도 대답이 없자
"매에는 장사가 없다"하시며 회초리를 손에드니
맞기전에 이실직고 해버렸다
젊어서야 죄의 개념에 얽매이고 살지 않았다 특별히 죄 지은 일도 없고
혹은 사소한 일이야 지나치기 일수이고
세월의 연륜에 비례하여
죄의 연륜도 쌓여 갈수 있다
죄란 그때그때 범할 때마다 회개 하는게 좋다
죄도 정당히 한 두가지 잘못이 있어야 회개하기가 쉽지
너무 많으면 실타래가 엮힌 것처럼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그저 두리뭉실 한꺼번에 싸서 버릴수도 없다
하찮는 쓰레기도 분리해야 하듯이
조목조목 하나하나씩 철저히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죄가 쌓여서 굳어지기 전에...
회개도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때가 중요하다
그런데 중요한 것는 오랜 세월동안
죄의 수령에 너무 깊숙히 빠져버리면
헤어나기가 어렵고 또한 회개가 안된다
어느때나 기도할 수 있고 회개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내게 있는것 같지만 그렇지마는 않다
기도를 통하여 회개를 하게 되는데
그만 회개할 수 있는 기도가 막혀 버린다
기도를 하고 싶고 회개를 하고 싶은데도 내 마음대로 안되니
마치 컴컴한 흑암속에 갖혀 한 발자국도
어디로든지 나갈수 없는 것처럼 되어버린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니 입도 열리지 않고
그저 답답하다 못해 죄에 대한 의식마저 없어저 버린다
.마음속의 굳게 얼어버린 바다를 깨부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내게 임하셔야 하는데
오실 때는 고난을 통하여 임하신다
죄가 많을수록 큰 고난을 통하여 그리고 오래시간을 통하여...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이 기도할 수 있는 영을 주셔야 만이
기도가 되고 회개할 수 있는 영을 주셔야 만이
진실한 회개를 할 수 있다
가난한 심령이 되기란 너무 어렵고 더욱히
기도할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주님의 피 흘리심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내 죄를 보고 있다는 증거다
이것은 하나님이 베프신 특별한 사랑이요 축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