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2 마가복음 1:12-20성령을 따라 복음을 따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어부가 되게 하리라
@작년 5월경에 등록하셨던집사님. 다른 목장에 가셨는데 도와 달란다. 직장 동료 2명을 교회에 데리고 가는데 어떻게 할 줄 모른단다.
그래 ‘교회 첫날’에는내가 선수이지^^. 몇 단계가 있다. 1)안내 데스크에서일단 이름을 등록시키고, 2)인도하신 집사님과 같이 양 사이드에서 끼고 예배 드리고, 3)새신자 환영 시간엔 일어 나시도록 권면하고. 4)끝나면 어찌되든^^ 사진 찍는데 같이 나가 명찰도 손수 달아 주며 애살을 피워야 한다.
5)그리고 교사 식당 새신자 환영모임에 같이 따라가서 곁에 호위무사처럼있어줘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이 가슴졸이며 눈치보는^^ 일, 때론 애간장 태우는 일이다. 새로 오신 분, 주로 (이)끌려 오는데뭐가 좋다고 자발적으로 움직이시겠는가? 쭈뼜쭈뼜 멈칫멈칫하는 분들에게 아양도 피고 어르기도 하고 애살도피면서 어깨나 등 가볍게 스킨십도 하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 설명도 먼저 하면서, 힘드시지요 먼저 선수도 치고, 때론 저분이 어떤 분이다 설레발도피우고. 내 방법이다.^^
조금 일찍 오시라 해서, 다른 집사님과 카페에서 20여분 뜸 들이면서 처음오는 서먹함도 깨 주는 사전단계도 있다. 처음오시는 분을 한두 방 펀치로 편하게 만드시는데 아주 선수이신 선배 집사님 도움도 이번에는 필수였다.
그리고 목장에 모시고 갔더니, 두분 다 나눔도 잘 하신다. 처음 보는 목장 지체들이 아는 사람처럼 익숙하게 생각이 된단다. 아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첫날의 마지막 단계가 목장소개로 끝난 것이다.
앞으로 가야할 길 그저 도와주시는 대로 목장식구들과 갈이 말씀으로 삶을 나누며 가는 모습을 보이며 갈 뿐이다. 나머지는 성령님이 하시도록 기다려야 한다.
적용 : 이번 주 내로 별도 만남을 시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