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주일 시50:1-23
지난 목요일 목장모임 나눔에서 신약의 안식일인 주일을지키기 위해서 토요일 밤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나눴는데, 밤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온 아내의 발을 씻어주며거룩하게 보낸다고 나눴다.
그런데 어제 따라 아내가 오는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기다리는 동안에 성인영화를 보게 되었다.
보통 10시반, 늦어도 11나 11시반정도면 오던 아내가 12시가 다 돼서 들어왔는데 나도 졸려서 대충 발만 몇 번 마사지해주었다. 그게 기분이 나빴는지 아내는 좋지 않은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토요일 밤을 성(聖)스럽게 보낸다고 생각했는데, 목장모임 나눔을 하고 난 이번 주만 어떻게성(性)스럽게 보내게 되었을까? 주님은 내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 여전히 은혜임을 알려주시고 싶으신 거 같다.
나도 간음하는 자들과 너무나도 동료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음을 또 보게 하신다.
왜 이렇게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에 쉽게 사로잡히는 것일까?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을(6절) 잊고 지내왔기 때문인 거 같다.
오늘 하루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으로 시험하는유혹을 받을 때,
나에게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라고 말해주어야겠다.
하나님, 저를책망하여 저의 죄를 제 눈앞에 낱낱이 드러내실 것이라는 믿음이 저에게 없었습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을잊어버린 자(22절) 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과연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찢으실까 라는 불신이 있으니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오늘 주일예배를 감사로 드려서 하나님을 영화롭게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
제가 옳게 해야 하는 행위를 깨닫게 해주셨으니 하나님의구원을 보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