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본문은 시편 47편입니다. 시인은 손뼉치고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왕이시며 온 땅의 왕이시며
우리 기업의 공급자이십니다. 그는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한 보좌에 앉으시며
온 나라의 왕을 다스리십니다.
당신은 누구를 찬송하십니까?
당신이 받은 기업은 무엇입니까?
6절에서 시편 기자는 ‘찬송하라‘고 네 번씩이나 반복합니다. 하나님은 왕이시고
통치자이며 지배자이시며 우리에게 기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왕 중의 왕이시고 주인 중의 주인이시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존재이십니다.
시편을 읽고 또 반복해서 읽으면서 머릿속에는 헨델의 ‘메시아’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헨델은 내가 느낀 시편 기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그려냈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공의, 자비, 능력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구원에 대한 요구도 없습니다. 그는 또한 피난처와 요새의 반석으로 묘사되어
지지도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이라는 존재 그 자체로 찬양 받으며 거룩한 보좌에
앉아 계실 뿐입니다.
오늘 시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존재 자체에 대해 내가 얼마나 자주 찬양하는지에
대해서 자문하게 됩니다. 대답은 매우 자주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제가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고 움켜쥐려고 하며 건강이 최상이 아니고 나의
직업이 힘들고 부담이 큰 편이라서 하나님이 나를 많이 도와주시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그 존재 자체로 찬양하는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오늘 아침 시편을 몇 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특히 6절을 소리 내서 크게 읽었는데 내 안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뜻과
그렇지 않은 뜻이 다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역시 저는 있는 그대로의 그들의 모습을 칭찬하지 못합니다.
나의 일에 대해서도 그 자체로 좋은 평가를 하지 못합니다.
시편 기자의 찬송의 관점을 가지고 있지 못하며 그래서 또한 갖게 되기를 원합니다.
적용: 내일 아침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 저에게 칭찬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