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본문은 시편 45편입니다.
이 시는 신랑과 신부를 축하하는 내용입니다. 왕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술에 머금음으로 칭송을 받습니다. 그는 진실과 겸손과 의를 위해서
싸웁니다.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십니다.
또한 여인이 칭찬을 받습니다. 그녀는 금으로 된 옷을 입고 이전의 아버지의
집과 사람들을 잊어야 합니다. 그녀의 아들들이 이전 사람들의 아버지를
대신할 것입니다. 시편의 화자는 이 노래를 통해 그녀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결혼생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까?
당신의 말솜씨는 글 솜씨가 뛰어난 시인의 펜과 같이 능숙합니까?
나의 말은 망치 같을 때가 많고 때로는 손상된 드라이버 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휘어져 버린 삽과 같고 제대로 된 지적을 하지 못하며 온유하고
다정하게 사람들을 격려하지 못하고 그저 말로 이겨 버리려 합니다.
글 쓰는 것도 별로 낫지 않습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그 간결함에 경탄합니다.
바울의 서신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뜻을 이해하기를 소망합니다.
시편을 읽으면서 뛰어난 언변이 있어야 시를 쓰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큐티를 하는 것 역시
저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아내에게 내가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내에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을 향한 제 감정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말로 나타낼 수 있을까요?
그 말을 하기 위해서 감사하다는 말로는 시작이 되지를 않습니다.
나의 죄를 계속해서 보여주시고 내 자신을 더욱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시며
나의 터무니없는 교만에 대한 최선의 처방을 주시는 하나님께 어찌 다 그 고마움의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내가 비교적 건강하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나에게 가르침을 주고 나의 믿음에 도전케 하며 너무 심오하고 너무나 포괄적이어서
그것이 없다면 나는 전혀 숨 쉬거나 생각하거나 느낄 수도 없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널리 전하는 훈련을 하게 해 주는 이 교회에 얼마나 깊은 고마움을 갖고 있는지요?
매일 생활하는 가운데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뜻에 감사하고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뜻을 묵상하며 그 고마움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적용: 고통 중에 있는 형제에게 내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 하나님의 입술을 통해서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제 멋대로인 나의 입을 다물고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내 입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