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5:8~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저희 아버님 형제는 5남1녀입니다. 거기에 자녀들이 50여명 됩니다. 어릴 적에 명절에 저희 집에 제사를 지내려고 온 가족이 모이면 북적였지만 제사를 끝낸 후엔 술취한 형제간의 싸움으로 마무리합니다. 어린 저는 그저 고기국물 떡국 먹는 것과 세뱃돈 받아 극장을 갈 수 있음에 항상 설날을 기대했었습니다. 불교집안이며 년초에는 점집을 드나들던 50여명의 자녀들 중에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춘들도 있었고 병마로 고생하며 또 이혼을 한 사춘 형제도 많고 저 역시 7살 연상의 호스티스와 결혼했지만 이혼하고 지하골방에서 술에 절어 살며 비천한 삶을 살았습니다.(5)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자손처럼 아버님 형제 자녀들은 죽임을 당했으며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경제적 풍요가 안식을 주는 줄 알고 토요일도 일을 하고 외도를 저지르니 말씀으로 저를 쪼개지 못하며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저의 이혼 요구를 당한 아내가 먼저 우리들교회를 왔으며 저는 외도녀와 이중생활에서 돈이 떨어지니 아내를 따라 공동체에서 양육을 받았습니다. 비천한 자들에게 성경을 읽히는 목사님과 즐겁게 해주는 목자님들의 내리사랑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니 저 역시 목장에서 매 번 결례를 행하며 가정이 회복되었습니다. (8) 고라와 같은 교만과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아직도 연약하지만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날마다 성문을 닫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내보내며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적용: 췌장암말기로 병상에 있는 어린 저를 키워준 이복작은누나와, 술에 취한 매형에게 아직도 매를 맞는 이복큰누나, 60살이 되었는데도 결혼 못하고 있는 친형에게 이번 설날에도 따뜻한 말을 건내며 목사님 책을 선물하며 꼭 전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