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히브리서 11:13-26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은,
믿음으로 야곱은,
믿음으로 요셉은,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믿음으로 덕애는,
이렇게 이름을 넣어보니 좀 기뻤습니다.
믿음이 하나도 없고, 혹은 가짜였는데
우리공동체의 맛을 알고 나서는
되었다함이 없어도, 믿음을 넣을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직장목장수련회를,
이렇게 써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목장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며 섬기려는 것처럼,
수련회를 목숨처럼 여기며 실행위원들이 뛰고 있습니다.
어긋나는 것이 없으며 순종과 믿음이 있는 수련회 준비기간입니다.
안무를 짜야하고, 안무팀때문에 다 망칠것같은 두려움이 있으나
잘~ 하려는 것이 아닌, 열심히 순종하면 됩니다.
믿음으로 저는 수련회 안무를 준비해요 주님.
좀 웃기지만, 춤도 못추면서 춰야하는 아이러니가 있으나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어떤 분 한분도 마음상하지 않는 것에
목표를 두었더니 저도 마음이 상하지 않습니다.
어제, 그동안 적용은 여러번 결단하고 하지 못했던 것을 했습니다.
연구소에서 시험보고 과정을 거의 마쳤는데,
모든 과정이 새롭게 정립되면서 제가 사각지대에 있게되어서
어려운 시험에 붙었어도, 라이센스받기가 어렵게 된 일이 있었는데,
대빵박사님께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아브라함때문에 생겼습니다.
제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는 아니었지만
성의있는 답을 들은 것 만으로도, 아브라함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11:10)
아브라함 속에 있는 하나님이 느껴졌고,
제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느껴졌습니다.
연구소에서의 억울한 일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믿어집니다.
저의 훈련이라고 믿어집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딸에게
믿음으로 지수는 청년부 부디렉을 하고 있구나
라고 말하니, "정말 그래요 엄마. 저는 안보이고, 못하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제 속에서 일하는 하나님을 믿고 해요."
그러면서 자기가 할 일은 욕을 잘 먹는 거라고 합니다.
말이 통하는 가족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청년부 수련회에서 자신이 "살기위한 선택"을 한 것처럼
그 한 영혼을 위해 믿음으로 준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사랑을 회복, 확인하기를, 그래서 확증받는 이번 청년부 수련회가 되기를
오늘 아침에도 주님께 속삭이며 아룁니다.
그런데 주님 저는 믿음으로 춤을 어떻게 추지요?
저는 늙었고, 몸이 둔하며, 감각도 없어졌어요.
예전에 춤바람났을땐 그래도 좀 췄는데요..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그 한사람이 되어라..
주님과 나누는 새벽큐티맛 정말 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