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오늘은 서부교회에서 설교하신 임성철 목사님의 은혜가 충만한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에는 무엇을 해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보다는 주님을 기쁘게 하시는 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이 더욱더 여러분의 삶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요즈음의 젊은이들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같이 문자를 하는데 빠릅니다. 그러다 보니 오타가 많이 나옵니다. 딸이 소풍을 가고 있는데 어디쯤 가고 있니? 어디쯤 기고 있니? 딸이 카톡방에서 할머니 오래 사셔요? 할머니 오이 사셔요? 딸이 학원마치고 엄마가 데리러 갈까? 임마가 데리러 갈까?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다. 장풍으로 쓰러지셨다.
오타가 나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자신들 만의 언어(ㅋㅋㅋ,ㅎㅎㅎ 등)들을 사용합니다. 문법이 틀리고 자신들만의 언어를 쓰지만 소통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이 때는 영어를 잘 못하여 평생스트레스를 받지만 요즈음의 아이들은 잘 합니다. 문법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잘 안됩니다.
제가 우리 식구 중에서는 영어를 제일 잘합니다. 나는 미주권에 사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당신이 이해를 해야지요? 라고 합니다. 동남아지역 사람들을 만나면 당신이나 나나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성경도 문자적으로 잘못 해석하여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성경학자들이 사흘 만에 성전을 헐어진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잘못 해석하여 어떻게 감히 성전을 헐어진다고 고소하여 성전모독죄로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성전은 자신의 몸이 성전인데 잘못 해석한 경우입니다. 안식일의 지키라고 구약에서 말씀하셨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성경을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전체를 알아야 하고 본문을 이해해야만이 올바르게 해석을 합니다.
BC 920년경에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당되었습니다. 북왕국이 BC722년에, 남왕국 유다가 BC 586년에 멸망하였습니다. 본문의 이야기는 페르시아 아닥사스왕 20년인 BC 445년경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고레스가 칙령을 발표한 사건이 있었고 1차 귀환 때 스룹바벨에 의한 성전을 재건하였고 2차 귀한 때는 학사 에스라를 통하여 종교개혁, 그리고 대부흥 운동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느헤미야 2:1#12336;10)
술 맡은 관원인 느헤미야는 하나니아로부터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4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였습니다. 조국의 고난을 듣고 금식기도를 하고 있는 지도자의 자세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라에 어려움이 닥칠 때 그것을 안고 슬퍼하고 기도하는 자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왜 슬픈 기색을 띄고 있냐고 물었을 때 마음속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중건하게 하여 주시고 총독들에게 조서를 내려서 물건들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스룹바벨 성전은 그래도 종교적인 예배 확보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성벽을 쌓겠다는 이야기는 잘못해석하면 반역에 해당하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고 진정을 넣기도 하였습니다.
8절에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대자들을 막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은 3P로 첫째 promise로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로마서 8:17) 둘째 provision 미리아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아시고 공급하여 주십니다. 셋째 protect 방어해 주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임하여야만이 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됩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이리라는 각오로 아하수에르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많은 민족을 이루고 복의 통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인 야곱의 12족속, 잃어버린 양들을 돌아오도록 도우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사도행전 11장에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교인들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21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016년이 이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선하신 일 즉 복음 전하는 일들을 힘쓰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나아갑시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갑시다.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선한 일을 계획하였을 때에 주변에 대적 자들을 막아주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훼방 자들을 물리쳐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2016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