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우리 자손에게 전수하라.
오늘은 사흘째 부산백양로 교회에서 시무하시고 계시는 김태영 목사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밤이 평생 잊지 못할 거룩한 밤이 되도록 성령께서 온전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가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디모데후서 1:3#12336;5)
나와 내 자식이 내 손자가 믿음의 길을 잘 가도록 인도합시다. 우리나라에서 3대를 믿는 사람이 책임을 지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도 없습니다, 바울이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가던 중 유리굴라 라는 태풍에 흔들려 표류하여서 뱃사공도 도망을 치려고 하고 소망이 없었지만 바울만이 로마로 가야만 하기 때문에 안심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신앙의 바다에는 일기 예보가 없이 그때그때 폭풍우 등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 주님과 동행하면 안심하고 갈 수가 있습니다. 로마를 바꾸기 위하여 예술가, 군인 , 정치가 들이 많이 활동을 하였지만 죄수의 몸을 입은 바울만이 로마를 바꾸었습니다. 그리스도는 능력이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조시대에 유교 사상을 5백 년 동안 배웠지만 바뀌지 않았지만 130년 전에 기독교가 들어와서 우리나라가 바뀌었습니다. 십자가의 깃발 아래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유교를 숭상하다 보니 유교의 본 고장인 중국보다도 더 종교가 되었습니다.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유교는 1%도 안 되고 기독교는 18.7%정도 된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100%였던 것이 지금은 사극이나 영화 등에서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 지금으로부터 1,700년 전 들어와서 20%정도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처럼 새벽기도, 주일 예배 등으로 하지 않는 불교는 종교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교단에서 장로회 연합으로 수련회를 하면 저를 초청하였는데 그때 한 말이 우리가 믿음의 3대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더 좋은 교회를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교육하지 않으면 정말로 미래가 없습니다,
터키를 여행하다 보면 안타까운 마음의 듭니다. 그 신앙의 초대교회가 있었던 곳이 지금은 이슬람 사원이 서 있거나 교회의 흔적은 거의 없습니다, 30년 후에 우리나라에 교회가 얼마나 있을까? 제가 어렸을 때는 면사무소 내에서 초등학교가 분교가 2#12336;4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면사무소 내에 1개가 그것도 100명 내외가 되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없어서 학교를 문 닫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산에서 소년부가 작년에만 30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10년 전에 진중에서 폐교회 신청이 왔습니다.
교인이 20명 정도 이었는데 한명 한명씩 죽어서 줄더니 여자 집사님 둘만 남게 되어 운영을 할 수 없어 이웃 교회가 책임을 지고 결국에는 교회를 폐쇄하였습니다. 이 교회가 예쁘게 지어졌고 장로, 권사, 목사님 등을 배출하는 50년 된 교회였습니다. 결국에는 교인이 없어서 교회의 문을 닫았습니다.
중앙 침례교회처럼 잘 되는 교회는 특별한 교회이며 우리나라에서 10번째 안에 들어갑니다. 제가 훈련소에서 세례를 준 것이 3,400명이었는데 우리 교회에는 일 년에 300명주기도 어렵고 유아세례를 10명 이상 준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인구가 역피라미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학생수가 절반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교회에서 헌신하는 사람도 적고 새벽기도회에도 잘 참석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고로 가다가는 연금을 받는 사람들이 교회를 차지할 것이고 이 사람들도 노후를 살기 위하여 아낀다면 교회 재정이 거덜이 날 지경입니다.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도 철수를 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교단 선교사 지원 예산도 230억 원에서 210억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영국 교회가 약해졌던 것은 주일 학교가 무너지면서 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자유신학이 들어오면서 더 가속화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신 것을 멀리서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과 오병이어는 음식을 많이 가져왔을 거라는 이야기 등입니다.
자유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이 교회를 우습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몬테소리 교육은 자기 일은 스스로 결정하다는 이념인데 교육에서도 잘못 가르쳤습니다. 또한 레저산업이 맞물려서 놀기 좋아하는 경향을 만들었습니다.
독일 교회에서 교인이 거의 없자 목사님께서 꾀를 내었습니다. 주일 날 애완견을 데리고 오라고 하였더니 많이 데리고 오더랍니다. 다음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날로 정하고 선물도 준다고 하였더니 그 다음날 그 교회 때문에 도로가 막혔다고 그 지역 신문에 났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회와 자매결연을 하였습니다. 그 교회에서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400명이던 교회가 30년이 되자 80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목사에게 교회의 일부를 세를 주어서 그나마 유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모는 결혼을 할 때 교회는 다니지 않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경혼을 하였다고 하며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때만 온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스펄전 목사가 목회를 하였던 그 당시 3만 명이 모였던 교회가 지금은 대부분이 노인들로 250명 정도가 모입니다. 이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계승시켜 주지 못하여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사와 장로가 싸우면 그 교회 청년회와 학생회가 어렵습니다. 싸울려고 하여도 젊은 사람들을 생각하여 싸우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작년에 교단에서 보고를 하는데 교인이 559명이 증가되었다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직하게 보고를 하여야지 어린 아이들이 8,345명이 감소하였는데 이것을 보고 하지 않는다고 질책을 하였습니다. 세습 문제, 교회 분열 문제들이 교회가 설자리를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월 호를 온 국민이 눈 뜨고 우리 학생들이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회들도 침몰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어려워서, 논문을 잘 못 써서 박사가 없어서 교회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무너진 교회를 살릴 것입니까? 진주 영락교회에서 5대 담임목사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목회를 하였고 나올 때 1,0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 찬양대 수련회에 가서 찬양대 그만두고 교사 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찬양대를 없애려고 한다고 비판이 쏟아졌고 데모를 준비하기도 하였지만 그해 11월 사역지원에 교사지원이 220명이나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찬양대는 찬양대대로 인원이 줄기 않고 은혜로 이어져 갔습니다. 다음 세대가 중요하다는 것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을 보는 마인드가 달라져야 합니다. 아이들 예배를 드리는데 에어컨 및 컴퓨터 등을 어른 예배실 보다 더 잘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한 고등학생이 시험을 보는데 문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수정 액으로 덮어 씌웠습니다. 수정 액을 긋자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다고 합니다. ‘다음 기회에 꽝’ 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유복자를 두어서 남편이 돌아가신 권사님이 칠순을 맞았는데 七旬(칠순)을 하지 않겠다고 하여서 들어 보았습니다.
유복자인 아들이 교회를 안다니고 중장비를 운전 하면서 주일 예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권사님이 자식도 잘 못 길렀는데 무슨 칠순이냐며 거절을 하였습니다. 아들을 설득하여 교회에 나가는 조건으로 칠순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이들이 교회에 다니더니 필리핀 선교사가 되어서 잘 섬기고 있습니다.
당신이 믿는 예수님이 그렇게 좋다면 당신은 자손들에게 전하지 않고는 살수가 없을 것입니다. <신명기 6:1#12336;2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평생에 나와 내 자식과 내 손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한다면 세계비전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디모데는 거짓이 없는 믿음을 외할머니, 어머니로부터 전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저 성전 돌같이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누가복음 13:34#12336;35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신앙을 위하여 자식을 위하여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요즈음 관심사항이 건강, 천기누설, 누구와 사귀느냐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만나며 즐겁게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노후 설계를 하려고 건강, 재무 설계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노후설계는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 데 있습니다. 주가 돌보시므로 염려걱정 하지 말아라 하십니다. 제가 3대를 책임지겠습니다. 나와 내 자녀와 내 손자까지 신앙의 책임을 지겠습니다. 여자들이 복음이 들어옴으로 사람 구실을 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어주시며 그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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