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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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12.29
네가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이제 사무엘이 죽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슬퍼하며 그를 자기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모든 영매와 점장이를 이스라엘 땅에서 추방해버린 때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진을 치자 사울은 이스라엘군을 모아 길보아에 진을 쳤다.
사울은 어마어마한 블레셋 군을 보고 두려워서 떨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여호와께 물어 보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꿈으로나 우림으로나 예언자를 통해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때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영매를 찾아라. 내가 직접 가서 물어 보겠다.' 하자 그들은 '엔돌에 영매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사무엘상 28:3#12336;7)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사무엘이 죽어서 이제는 영적인 지도자가 없을 때 사울은 혼란한 시기에 영매와 점정이를 이스라엘에서 추방하였습니다.
사울은 영적인 지도자가 없어 혼란스러울 때 우상에게 묻고 절하는 자들을 추방하기도 하여 영적인 안정을 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블레셋 군이 쳐들어오자 두려워서 여호와께 물어 보았지만 대답을 듣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영매를 찾아서 직접 물어 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사울의 모습이 어쩌면 나의 모습과도 같음을 보게 됩니다.
나도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 전적으로 믿고 따르지는 못하였습니다.
재물을 취하려고 주식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맺기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많이 저지른 것 같습니다.
사울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대충대충 따랐던 점을 회개합니다.
어제는 김형제님을 만나서 대수 문제도 상의 할겸 식사교제를 하였습니다.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골로새서 3장 23절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애쓰고 노력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오늘 사울을 보면서 나 역시 조금 잘 한 것 같다가도 넘어지는 나의 나약함을 봅니다.
사울의 모습 속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나의 연약한 모습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나를 인도하여 주시시라고 믿습니다.
조금 편하고 유리하다고 하여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말씀에 주의 하고자 합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사울에게 물었다. '네가 어째서 나를 불러 올려 번거롭게 하느냐?'
'내가 아주 다급하게 되었습니다.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붙었는데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예언자를 통해서나 꿈으로도 나에게 대답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당신에게 물어 보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너의 대적이 되었다면 어째서 네가 나에게 묻느냐?
여호와께서는 나를 통해 예언하신 대로 나라를 너에게서 빼앗아 대신 다윗에게 주셨다.
네가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아말렉 사람과 그들의 소유물을 완전히 없애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너에게 이 일을 행하신 것이다.>(15#12336;18)
서울은 영매를 통하여 사무엘을 불러왔으며 사무엘로부터 나라를 다윗에게 빼앗기게 되리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아말렉을 온전하게 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앞에는 가장 좋은 것들로 나를 유혹하는 사탄이 있음을 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나라를 빼앗기게 되더라도 하나님 앞에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회개를 하였다면 사울의 인생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환경과 사람을 통하여 나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무지와 무능력으로 인하여 죄악에 빠질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나에게 좋고 유익하다고 하여서 그 것에 빠지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순종하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