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서의 마지막 본문을 대합니다.
해아래서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는 말씀을 시작으로 해서 마지막도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생이 헛되지 않기 위해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는
사람은 정직한 진리의 말씀인 하나님 말씀으로 경계를 받고, 사람의 본분인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며 살게 된다고 합니다.
제가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만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 청년의 때에 수
많은유혹에서 나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지금 나이 오십대 중반으로 세상적으로는 허무하게 생각할 실직의 때를 보내고 있지만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만났기에 보잘 것 없는 학벌과 실력임애도 불구하고 순전히 하나님 백으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일할 수 있었고, 믿음의 공동체에서 아내를 만나 신결혼을 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닫혔던 태가 믿음의 지체들의 기도로 열리며 영적후사를 얻게 되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들공동체로 온 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회사의 경영악화로 실직이 되었지만 때를 주시는
분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실직의 때를 낙심치 않고 새로운 일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날마다 큐티를 통해 진리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실직이 내게 있어야 할 사건으로 알고 인내하며, 매일 큐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주어진 일상을 감사함으로 잘 살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