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으로 서로의 우정을 약속하고
어제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공직자 위원회에서 김진표 장로님의 경제에 대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지금 우리 경제가 왜 어려움을 당하였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강으로 하여 주셨습니다. 계속되는 투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중국 자본을 잘 활용하며 재벌들이 가지고 있는 부를 어떻게 재분배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사회복지 예산이 많이 들므로 지방세를 확충하기 위하여 아이들 교육비용을 잘 설명하여 교육세를 높이자는 방안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또한 세원을 늘리기 위하여 지방소득세를 늘려나가는 방안에 대하여서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어려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의와 식사를 함께 하면서 장로님께서는 재경부에서의 근무한 탁월한 식견과 여야를 떠나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가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만일 아버지가 화를 내시고 너를 죽이려고 하는데도 내가 이것을 알려 네가 도망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나를 죽이시기 원한다.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 여호와의 사랑을 나에게 베풀어 내가 죽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너의 모든 원수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신 다음에도 내 가족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요나단은 다윗의 가족과 계약을 맺고 '여호와께서 다윗의 원수들을 치시기 바란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서 이번에는 다윗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에게도 다시 맹세하게 했는데 이것은 그가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였기 때문이었다.>(사무엘상 20:13#12336;17)
아버지인 사울의 마음을 알기 위하여 요나단은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하였으며 다윗을 돕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다윗과도 함께 하기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네가 원수들을 물리칠 때 자신의 가족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의 원수를 치시기를 바란다고 말을 합니다.
요나단이 다윗의 원수인 자신의 아버지도 물리치게 해 달라는 말을 하였다는 것은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나단의 다윗을 행한 사랑의 우정을 보면서 우정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즈음 카톡방에 연말 모임이라 초등학교, 고등학교 동창생들이 문자를 많이 띄웁니다.
만나서 먹고 즐기며 옛날에 지냈던 못다한 정을 나누자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친구들을 만나면 좋기도 하고 대화도 하지만 그저 세상사는 재미로만 끝나서는 뒤끝이 좋지 않음을 봅니다. 그래서 카톡을 끊으면 다시 초대를 하여서 그냥 보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김형제님 가족이 호주에서 잠깐 들리러 수원에 와서 있습니다.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싶고 깊은 영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싶으며 시간을 내고 싶습니다. 이제는 버려야 할 것들과 앞으로 추구해야 할 일들을 잘 하여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 아이가 떠난 후에 다윗은 숨어 있던 돌무더기 뒤에서 일어나 요나단 앞에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려 세 번이나 절하였다. 그런 다음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붙들고 입을 맞추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는데 다윗이 더욱 심하게 울었다. 이때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잘 가거라.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로의 우정을 약속하고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네 자손과 내 자손 사이에 여호와께서 영원한 증인이 되실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서로 헤어져 다윗은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돌아왔다.>(41#12336;42)
요나단과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로의 우정을 약속하고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네 자손과 내 자손 사이에 여호와께서 영원한 증인이 되실 것이라고 말하며 울며 헤어졌습니다. 사람들과의 우정은 하나님 앞에서만이 진정으로 느껴집니다, 내가 주님 앞에 바로 설 때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김형제님에게 사랑만을 주로 받아왔으므로 이제는 다른 누구를 만나서 주는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인생에서 길을 발견하지 못한 누군가를 만나서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많은 것을 버리고 헌신해야 함을 때로는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까지도 잘못된 길을 가려고 방해를 하면 물리쳐달라는 요나단의 말이 내 귓가를 스쳐지나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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