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151208(화) 전도서 4:4-16 허무하고 헛된 것
<4)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아 나도 시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받던 시절도 있었구나. 그 시기 주고 받던너와 나 모두 회사를 떠났고 또 인정을 다투던 상사는 고인이 되셨으니 무엇을 위해 그리 바람을 잡았던가.
<5)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구나
@동구 행불 사고 치기 전, 내 기준으로 보아 크게 할 일도 없고 적당히 해도크게 뭐라 하지도 않아서 속으로 하품만 나오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니 시간 축내고 몸도 축내고. 이것도 노예 근성인가?
<6)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한 열심만 하면 좋으련만 열심이 뻗쳐 두 열심으로 하는데도 인정을 안 해주니 열 받는 것 아닌가? 충천했던 생색.
그 열심 없었더라면, 차라리 한 열심마저 못할 정도로 부족한 존재였다면 평온할것을.
<8)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어 홀로 있으나 그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사십 중반 노총각 두 분. 공장에서 일하며 가끔 혀 꼬부라져서 전화하는 외로운분. 겨우겨우 달래도 보고 야단도 쳐도 일년에 교회 두어 번 나오는 분. 다른 분. 서로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할 마음도 있었으나 여자 부모님이자기 무시한다며 그 줄 놓아버린 분. 외모가 그 분의 이상형이 아니어서도 아닐까.
<11)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함께 눕는 따뜻함 아직 모르는 두 분, 안타깝다. 그 지지고 볶아대는 너와 나의 1,2차 대전을 겪지 않고 어찌 삶을논하랴. 어찌 내 죄를 뿌리깊게 볼 수 있으랴
<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불만도 있고 티각태각도 하지만, 그래서 공동체 아닌가? 목장 공동체 만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