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07(월) 전도서 3:16-4:3 참된 위로자
<16)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내 마음 속에서 다른 사람을 재판하고 정의를 행한다 하면서 악을 행한다. 그 판단의 잣대가 내 이기심이기 때문이다.
내 말 안 듣는 아내에게 행한 정의의 사건들,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불공평한상사들에 대한 분노의혈기와 잠수.
<18)내가 내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 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정신없이 날뛰는 감정의 포로가 되어 아내에게 손을 댔을 때, 사실 짐승보다더 못한 것 아닌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놓고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입의 원대로 꾸역꾸역 집어 넣다가 나중에 속이 불편해서 힘들어하는 것도역시짐승보다 못한 것 아닌가.
<22)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자기 몫? 주어진 역할? 그 시간과공간에서의 내 역할의 본질?
지난 직장생활에서 얼마나 내 몫에 즐거워하며 일했나? 더 인정받는 동료들에대한 시기, 힘든 일 나만 하는 것 같은 불만, 내 의견안 받아들여 지는데 대한 분노 등이 생각난다.
그래도 이런 불평불만 없이 보낸 시기는 당장에 처리해야 할 일들로 별 생각할 여유 조차 없던 바쁘디 바쁜 시절이었다. 내가한 명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그 시절, 그래도 내 존재감?에즐거워한 것 같다.
당시 아내는 내가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갈 줄 알았다 한다. 그것도 진실이 아니니 정말 헛되도다 이다. 하나님 없는 헛됨.
남은 삶, 주어진 기한과 때를 인내하며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조금이라도이타적으로 살기를. 주신 내 몫에 그냥즐거워 하기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