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병력은 해변의 모래알처럼
<한편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올라와 벧-아웬 동쪽의 믹마스에 진을 쳤는데 전차 30,000대와 마병 6,000명을 가진 그들의 병력은 해변의 모래알처럼 많았다.
이때 적의 어마어마한 병력을 보고 사태가 다급해진 이스라엘 사람들은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고 굴과 수풀과 바위틈과 빈 무덤과 웅덩이를 찾아 숨었고 어떤 사람들은 요단강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도망치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울은 아직 길갈에 머물러 있었고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다가올 위험을 생각하며 무서워서 떨고 있었다.>(사무엘상 13:5#12336;7)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놓치면 세상이 훨씬 더 크게 보이고 힘이 있어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블레셋의 군대는 전차 30,000대와 마병 6,000명을 가진 그들의 병력은 해변의 모래알처럼 많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안 보이고 대적들의 군사력만 눈에 들어왔으므로 떨며 도망치려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과연 큼 힘이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갑니까?
아니면 적당히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력이나 부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어쩌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해변에 깔려 있는 무수한 대적들을 볼 것인가? 아니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나갈 것인가?
이것이 날마다 우리 앞에 놓여 있으며 내가 선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내 상태가 어떻다고 할지라도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렵니다. 할렐루야!
<거기서 사울은 사무엘의 지시대로 그를 7일 동안 기다렸으나 사무엘은 그때까지 오지 않았다.
그러자 남아 있던 사람들마저 하나씩 둘씩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사울은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져오게 하여 그것을 직접 불로 태워 드렸다.
그러나 그가 막 제사를 다 드렸을 때 사무엘이 도착하였다. 사울이 나가 그를 맞았으나 사무엘은 '도대체 에게 무슨 일이오?' 하고 오히려 왕을 꾸짖었다.
그러자 사울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 부하들은 내 곁을 떠나고 당신은 오기로 약속한 날에 오지 않고 게다가 블레셋군은 믹마스에서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을 보고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려고 오는데 나는 아직도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소.
그래서 내가 당신을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하는 수없이 번제를 드리고 말았소.'>(8#12336;12)
7일이나 기다리자 제사장을 오지 않고 남아 있던 사람들마저 하나씩 둘씩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을 걸로 생각이 들어 화목제를 드립니다.
제사를 다 드렸을 때 사무엘이 무슨 일을 한 것이냐고 꾸짖습니다,
당신을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제사를 드렸다고 말을 합니다,
만인 제사장의 시대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잘 풀어줄 때를 기다리며 추측으로 말씀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고 현상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울을 봅니다.
만약 나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나아간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나에게도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고 자신의 생각과 뜻을 펼쳐나가려는 모습이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잠잠히 기다리는 말씀이 요즈음 나에게 많이 들여옵니다.
하나님이 이때를 인내하고서 견디어 나가면 분명히 이기게 하여 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내가 하고 있는 모습과 비추어보게 합니다.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내가 믿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