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20(금) 빌립보서 1:27-2:4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27)너희가 한 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오랜 직장생활을 통해 신앙 관점으로는 오만의 근무환경이 제일 좋았다. 위의 두 분 모두 독실한 크리스챤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와 위 상무님과의 불편한 관계는 오래 갔고 현지 한국인 기독교인 모임을 인도하시는 법인 사장님 앞에서 ‘숨이 막혀 살 수가 없다’는 말을 쏟아 내는 상황까지 갔다.
회사 설립 초기 단계의 정책에서 내가 이 분야 전문가인데 왜 내 의견을 무시하고 채택하지 않는가에 대한 나의 불만이 근본원인이었다.
성막 등잔대의 불집게나 번제단의 부삽이나 뜰의 받침이나 말뚝으로도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하는 마음도 있고 다짐도 있지만,
그것을 테스트하는 사건이 오면 그 관계와 질서에 정위치 하지 못하고 말뚝이 아니라 기둥이 되지 못한 불만을 온 몸으로 표출할 때가 많다.
<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이 아닌 나의 고난? 내가 옳고 더 잘 알아는데 말없이 있기가 고난이고 다른 의견 가진 상대에게 답답한 마음 품지 않고 그럴 수도 있겠다 말하기가 고난이고, 서로 의견 이야기할 때 그 상대에게 혈기내지 않는 것이 고난이다.
사건이 오면 나의 고난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압도하는 것이다.
<3,4)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앞으로도 질서의 순종을 물으시는 사건들이 많이 올 것이다. 나에게 이런 불순종의 죄와 허물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기를. 이제는 이 분야에서도 반환점 돌아 51이 되기를 기도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