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18(수) 빌립보서 1:1-11 은혜에 참여한 자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퇴직 후에도 매일 집 밖으로 출근한 것이 이어져서 2월 초까지 고정적으로 매일 출근하게 되어서 좋다.
잘 따라가면 이 바닥(전직지원서비스 업계)에서 최고의 고수^^라는 강사 분이 작은 일자리 하나 챙겨줄 것 같은 자신감을 보이니 더 좋다.
내가 소개해 같이 과정 듣게 된 퇴직 동료가 전도축제일에 교회에 출석하고 목사님 말씀이 깔끔하게 잘 들렸다는 말에 또 좋다.
등록 권유에 아내가 오게 되면 같이 등록하겠다는 말에 룻기 강해서인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을 형수 드리라고 선물했는데 가까운 장래에 같이 등록하시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 일자리 찾는다 해도 지난 직장 몇분의 일 보수 받는다는 말에 슬쩍 위축이 되는 마음, 그 선배 분이 교회 안 왔다면 내가 그렇게 부탁했는데 안 왔다고 낙담과 원망이 되었을 것 같다.
퇴직 후 주셨던 생각이 10년이상 길게 보고, 나와 맞고, 이제는 돈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 관점에서 할 수 있는 일 찾는 것이 아니었던가. 이 업의 궁극 목표, 본질이 무엇이냐는 질문과 답에서 ‘사람 살리는 일’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하나님 주신 음성으로 받자.
선배 분, 오셨어도 안 오셨어도 전한 것 만으로 은혜와 평강 누리는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다.
<3-5)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생각과 나의 하나님? 목장에서 몇 번은 하는 말, 우리들교회까지 오셨으니 내가 하는 목자 하시라, 해 보시라.
목자의 기쁨과 유익. 내가 아닌 지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시간 내고 마음 쓰며 기도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초원 목자 모임에서 한번 더 나와 지체들의 사정과 형편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목자의 힘든 사정, 여러분들도 직접 겪어 보라. 물론 이런 마음 한편에 있다. 또 그 마음 통해서 나의 하나님과 좀 더 친해지는 나이기에 그렇다.
목장출석 만으로도 양육 받으시는 것 만으로도 이미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계시지만 목자가 되시면 더욱 그러하실 것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