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17(화) 출 40:17-38 명령하신대로되니라
<1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되니라
@9월 1일 시작한 출애굽기의 대서사시. 오늘 빠이빠이이다. 내 삶의 기록. 마침 직장 퇴직했기에 나의 출직장기가 이어질 것이다. 그 속에 대기업의 떡과 고기 그리워 할 사건도 올 것이고 금송아지 사건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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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79;그래도 결론은 오늘 본문에서 기물들마다 정위치 하고 사용할 때마다 7번이나나오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되니라’의 삶이될것을 믿어본다.
나의모세인 담임목사님에게 명령하셔서 가르쳐주신 말씀들, 구속사 가치관들이 녹아있는 어록들이 생각나고 이루어지는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18)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받침들을 놓고 널판들, 띠, 기둥들, 막, 덮개를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되니라
@3번이나 반복되는 지루한 성막짓기. 식양의 설계도, 그리고명령하신대로 만들었더라 하였더라의 만들기 그리고 오늘 마지막의 명령하신대로 되니라. 그런데 오늘은 마지막에나오던 기구들이 먼저 나온다.
그런데앞에 나왔던. Peg, 말뚝들이 안 보인다. 아이들 어릴때 야외에서 텐트칠 떄 큰 돌멩이로 때려 박던 펙. 그 말뚝들도 성막 세울 때 매우 때려 쳤을 것 같다.
묵상이어렵다. 향도 잘 피우고 잘 씻고 다 잘하는 것 같고, 잘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이다.
그래생각해본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되니라? 그 클라이막스인예수님 십자가. 내가 다 잘할 수 있다. 그건 아니지, 생각하다 보니. 보이지 않고 오늘 본문에 나오지 않는 펙, 말뚝이 생각난다.
보석상자에요즘 이어지는 결혼생활에 대한 말씀들. ‘결혼은 상대방에게 이해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로 시작되는 어제 말씀. ‘우리는100% 죄인이기에 내 자신을 철저히 주님께 복종시키는 훈련을 결혼을 통해 힘든 배우자를 통해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고 거룩입니다.’ 오늘 말씀
최근내 결혼생활의 작고 사소한 펙, 말뚝은 무얼까? 그 펙 하나 뽑혀서 아내와의 1차대전의 방아쇠가 된 변기 뚜껑. 아직도 열려져 있을 때가 많다. 결혼생활, 돈 벌라는 내 말 안 들어서, 계획적이 아니어서 많이 답답했던 아내.
변기뚜껑이 인정이 되니, 나와 다른 아내가 있는 그대로 인정이 되어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걸작품이 어찌 내 뜻대로 내가 명령하는대로 되니라 이겠는가.
나의하늘 피붙이들인 목장 지체들과 가족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되니라의 삶임을, 나의 부족하고 연약한마음이 믿음으로 인정하기를, 인정되기를 기도한다. 샬롬 나의 출애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