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40;1-16
오늘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리를 정하고,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고, 제사장을 세우는 날입니다. 다 준비되었고 모세가 그 마친 것을 다 보았습니다. 정월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라고 하십니다. 나에게는 정월 초하루가 언제일까? 내가 성막 짓기 시작하는 날이 하나님이 정하신 정월 초하루일 것입니다. 나의 가정이 깨지고 말씀을 듣고 깨달아져 나의 지난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때가 나에게는 정월 초하루일 것입니다.
그 때 예배를 찾아가 말씀을 내 삶에 들여놓았고, 말씀이 들리기 사작했고, QT를 하게 되었습니다. 휘장을 가리듯이 주님과 나만의 QT 시간이 되었고, 말씀을 근거로 속죄하는 회개의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말씀의 떡을 먹듯이, 먹고사는 삶에 말씀이 기준이 되려고 했습니다. 작은 일과 큰 일 모두 말씀의 빛에 비추어 보고 묻기도 하였지만 적용을 잘했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말씀을 앞에 두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휘장을 달고 욕심을 버리고 나를 내려놓고 주님과 나만의 진실된 기도를 하고 싶었습니다. 예배에 헌신과 제물을 드리고 온전치는 못하지만 나를 깨끗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나를 늘 씻으며 회개하고 사람들에게도 용서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물두멍만 있는 형식적 입술만의 회개가 아닌 눈물도 있는 가슴 아파하는 회개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나는 점점 세상과 떨어져 구별된 삶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구별되고, 모든 예배를 통해서 구별되고, 나의 씻겨져 가는 삶이 구별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구별된 백성으로 씻음 받고 거룩한 옷을 입고 싶습니다. 이제 기름부음 받은 자로 살며 교회 가정 직장에서 거룩한 자로 맡겨진 직분을 행하고 싶습니다. 나 뿐 아니라 나에게 붙여주신 영적 지체들에게도 구별된 옷을 입히고 말씀의 기름을 붓고 성령 받은 자 같이 행하고 싶습니다. 이미 주의 자녀이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선택받아 구별되었은즉 나는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께 물으며 겸손하게 말씀대로 행하는 자입니다. 나를 내려놓는 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며 그대로 다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세와 지혜로운 자들이 성막을 다 지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나에게 말씀하신 대로 성막을 다 짓고 싶습니다.
치고 침을 당하고, 정금 같은 말씀으로 싸임을 당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한 개의 말뚝이 되어
견디고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싸인 것이 답답하다고 다시 세상으로 뛰쳐나가지 않게 하시고
나의 자리에서 거룩으로 옷입고 구별된 자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대로 행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 묻고 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