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09(월) 출 36-20-38 성막의 뼈대와 휘장
@‘어제 큐티는 성막 전체를 덮는 휘장에 대해서였고, 오늘은 성막의 큰 구조인 뼈대와 성소 지성소를 구분하는 두 휘장에 대해서이다.
바깥뜰에서 성소로 들어가는 문인 외부 휘장? 목사님 설교 다 들어도 목사님 그렇게 강조하시는 목장에 안 들어오시고 바깥 뜰에만 계시는 분들 있다.
목자로서 연락해도 아예 수신 거절하시는 분도 있고 목장 한 번 나오고 안 나오시는 분도 있다. 섬겨 드리고 싶어도 방법이 없다.
내부 휘장? 성소에서 지성소 들어가는 문인 내부 휘장? 목장에서 말씀으로 진솔하게 내 죄와 허물 오픈하는 것? 목장에 나온다고 언약궤의 하나님 다 뵙는 것 아니다. 목장 경험 8년째. 오래 되도 희멀건 국물만 내 놓으시기도 하고 두 텀 정도 지나 건더기 하나 꺼내 놓으시기도 한다.
가끔 드는 목자 못 해 먹겠다는 생각. 죄송할 수 밖에 없다. 목자가 이러니, 사년 여 목자 부름에도 부목자님들 한 분도 목자로 세워지지 못했다. 못난 목자이다. 외롭다.
오픈이 능력이다. 내 죄 보고 이기기 위해 큐티한다. 이런 말 해도 앵무새일 때 많다. 혼자만 열내서 하는 그 시범 조교 어디에다 쓰는가.
<20)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 하나가 4.5미터 X 68센티, 성막의 뼈대인 널판들. 그들을 연결하는 장치인 요철의 두 촉, 은받침. 그리고 전체를 연결하는 띠들로 성막의 뼈대를 구성한다. 남, 북으로 길고 서로 막히고 동으로 트여 바깥 뜰로 이어진다.
목장에서 조각목 같은 일상의 허접한 삶을 나누어 가지만, 어떻게 나누는지에 대한 그 뼈대는 양육훈련에서 배우는 것 같다. 일대일양육, 양육교사, 예목1, 예목2. 모두 말씀으로 삶을 나누는 훈련들이다. 동반자 중에는 목자님도 나오셔서 위로가 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