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부끄럽긴 하지만 우리는 너무 약해서 차마 그런 짓은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누가 무엇을 자랑한다면 나도 어리석은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히브리 사람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21#12336;22)
바울이 솔직하게 자신이 너무 어리석고 연약함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어리석음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정통적인 히브리 사람이며 아브라함의 약속의 후손이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정통성에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들에 대하여 자신이 믿음의 계보에 들어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세상에서 대단하다고 인정받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이번에 장로, 권사, 집사의 직분을 준다고 합니다.
장로, 권사, 집사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복음을 위하여 얼마나 애쓰고 힘써야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입니다.
내가 장로, 권사, 집사가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인물들이 선정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한 사람들을 세워서 주의 일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나를 정신병자로 보겠지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그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며 여러 번 갇혔고 매도 수없이 맞았으며 죽을 고비도 여러 번 겪었습니다.
나는 유대인들에게 39대의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습니다.
또 세 번이나 몽둥이로 맞았고 한번은 돌에 맞았으며 세 번이나 파선하였고 밤낮 하루를 꼬박 바다에서 헤맨 일도 있었습니다.
나는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들의 위험과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신자들의 위험을 당했습니다.
또 수고하고 애쓰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적도 여러 번이었고 주리고 목마르며 수없이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기도 하였습니다.>(23#12336;26)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바울은 복음전도를 위하여 상을 받은 것이 아니고 고난의 연속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병자로 취급도 받고, 39대의 매도 맞고, 강의 위험과 동족들의 위험과 이방인들의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사면초가로 위험을 당하였으며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신자들의 위험을 당했습니다.
수고하고 애쓰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적도 여러 번이었고 주리고 목마르며 수없이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은 편안하고 안락한 길만을 추구하려는 나의 생각을 송두리째 버리도록 만듭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한 수준임을 고백하며 마음을 다시금 말씀으로 세워나갑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라디아서 1:10)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바울이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복음을 위하여 매진 할 수 있었을까?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이제 십자가위에서 돌아가신 주님이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이제부터는 아니 앞으로는 믿음 안에서 살겠습니다.
참으로 부족하지만 말씀 안에서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주님을 믿고 따라갈 수 있도록 말씀 하옵소서!
그리고 하늘에서 오는 지혜와 힘을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