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 2015년 11월 04일 큐티
본문 : 출애굽기 34장 18절 ~ 35절
묵상 : 21절 , 22절
21절 : 너는 엿새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22절 :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제목 : 온전한 주일성수를 기도하며 ...
질문 : 왜 ? 하나님께선 내게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하실까 ?
고등학교 시절에 과분한 택함 받은자의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 원래 저의 증조 할머니께서 무당을 지내셨기에 , 우리집에 예수의 씨가 들어오게 된 것은 정말 하나님의 큰 구원의 은혜라 말할수 있습니다 . 당대 신앙으로서 꿋꿋하게 세상의 거친 비바람을 맞으며 , 다소 흔들리기도 했었고 , 나의 인생에 망함이라는 사건 앞에서 깨닫게 된 것은 , 왜 ? 하나님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 라고 항변하는 마음 이었습니다 . 그리고 , 그후로 여러해를 지나면서 , 나의 삶의 곤고함을 통해서 자연스레 하나님을 찾게 하셨습니다 . 그리고 ,주일을 지킬수 없는 직업을 가지고 오랜시간을 살다가 보니 하나님이 정하신 각종절기에 둔하여져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 오래전 , 김포 아파트 건설현장 노가다를 다니면서 주일을 쉴수 없기에 , 매일 새벽 4시에 집 근처 교회에 나가 아무도 없는 텅빈 예배당 안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나의 삶의 안위를 놓고 기도 하였었습니다 . 아무 걱정없이 예수를 믿으며 살때는 사는 것이 너무 복에 겨워서 하나님의 몽둥이에 맞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 라는 생각을 했었고 , 한번 맞아 보면 어떨까 ?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나의 이런 작은 생각 하나에도 하나님은 놓치지 않으시고 듣고 계셨다가 , 내 인생의 절대 절명의 시기에 나의 생각을 이루셨습니다 . 그리고 예수를 떠나 살아야 하는 아픔의 시간도 갖게 하심으로 지금의 저의 카톡 프로필의 “ 주님만이 나의 인생의 해결자 ”라는 고백도 나오게 하셨습니다 . 오늘 21절 말씀에 너는 엿새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밭 갈때나 거둘 때라도 쉬라고 하십니다 . 그러나 . 나의 고백과는 반대로 삶 속에서는 여지없이 나의 육적인 생명줄을 잡고 있는 회사의 권력자 들앞에 수그러질 수밖에 없는 나약한 인생 입니다 .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 이라고 말씀 하셨지만 , 현실속에서 , 나에게 녹봉을 주는 사장님의 말 한마디에 넘어가곤 합니다 . 너는 짤릴일은 없으니까 ,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 처음엔 곧이 곧대로 들었는데 , 그 말엔 씨가 있었고 , 언제든지 회사가 바쁘면 , 주님과 세상을 놓고도 타협을 하라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 그리고 , 바로 사장아들과 공장장 으로 하여금 무언의 압력으로 주일을 빼앗기고 살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 물론 이것 또한 , 감사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 다만 ,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 그가 나를 단련 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 라는 말씀을 굳게 믿고 , 하루하루를 지내 봅니다 . 오늘 27절 말씀과 28절 말씀에 밭갈때와 거둘때에 쉬고 , 초실절을 지키고 수장절을 지키라고 합니다 . 2015년도 도 이제 두달여 남짓 남았는데 , 하나님께 감사하는 맘으로 마감을 하라고 하십니다 . 올 한해 갖은 사건이 있었고 , 순간순간 마다 , 하나님의 운행하심의 섭리로 나의 삶이 만들어져 왔음이 고백이 됩니다 . 올 한해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비로서 , 큐티 묵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 하시고 22절에 세말까지 이 은혜의 시간이 쭈욱 이어져 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 그리고 하나님 앞에 소리없는 무언의 함성을 질러 봅니다 . 주님 , 나와 우리 가족으로 하여금 , 하나님이 정하신 각종 절기를 지킬수 있는 가족이 되게 하여 달라고 간구 해 봅니다 .
지난날 나의 기나긴 방황의 시간과 , 하나님의 정하신 기한의 때를 채우기 위해 , 출애굽의 사건을 겪게 하신 하나님을 늘 기억하며 , 지금의 나의 삶에서 이루어 지는 얼토당토 않은 일들을 통해 잘 겪고 넘어갈수 있도록 나의 삶을 말씀 안에서 잘 해석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
적용 : 1 ,하나님 말씀에 귀를 더욱더 기울이겠습니다 .
2 , 사랑의 대상 들의 말에 솔깃 하지 않게 말씀안에서 분별력을 키우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거친 광야길을 지나고 , 모진 풍파를 맞고나서야 주님 앞에 나아올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 주님 나로 하여금 , 순간 순간 주일을 지키고 예수를 믿고 사는 것에 위기감을 느낍니다 . 주님 , 주님께서 엿새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고 하시매 , 저에게도 은혜를 베푸사 , 일곱째 날에는 주님께 올인 할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