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요한일서 5:18-21
“또 아는 것”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한일서 5:18
사도 요한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편지 내내 주목해야할 단어를 거듭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께로부터 난자’이다. 이것은 이사야 43:1절 ‘너는 내 것이라’는 소유를 넘어서 친권을 행사하시겠다는 선언이시다.
당신 것을 지키시기 위한 열심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1-2
하나님의 의지가 분명하셨다. 당신의 백성을 지키시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신다. 험난한 여정에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셨다. 그러나 이제는 내 삶의 현장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와 하나가 되시기 위해서 나를 나셨다고 하신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씀이시다. 핏줄이 땡긴다는 말씀이시다. 해산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다. 십자가이다.
나의 신분이 하나님의 백성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이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4절 말씀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외면할 수도 버릴 수도 없는 하나 됨의 원리를 포도나무 비유로 가르치셨다. 혈연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일심동체를 위해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셨다. 이것이 은혜이다.
물불을 가리지 않으시고 도우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생명을 바쳐서 나를 구원하셨다.
성경이 기록된 첫 단어가 ‘태초’였다. 이 땅이 존재하기 시작한 그때를 초월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사도 요한은 이렇게 설명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 1:1
그분께서 우리들을 지키신다. 영원이라는 시간에 닻을 내리시고 구원의 방주의 문을 여셨다. 세상이라는 바다에 유일한 피난처가 되셨다. 그리고 부르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향해서 오라고 외치신다.
거짓된 우상을 버리고 참된 자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한일서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