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제가 몇몇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주고 있는데 한 형제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작은 씨앗 한 알에서 나무를 볼 수 있는 눈 하나님께서 그러한 눈으로 당신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비록
자신이 씨앗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꼭 나무 같은 존재가 될 터니까요.」
문자 내용 중 자신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 이런 것은 안 보냈으면...말을 흐렸습니다.
그래서 그 형제 보고 가끔 씩은 하나님의 말씀도 섞어서 보내 드리니 잘 음미하면서 마음에 받아들이라고 권면의 말을 하여주었습니다.
좋은 말들을 선정하여 보내고 있지만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형제님이 나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백성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누가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면, 실은 나를 마음 아프게 한 것이 아니라, 과장하지 않고 말해서, 어느 정도는 여러분 모두를 마음 아프게 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여러분 대다수는 그러한 사람에게 이미 충분한 벌을 내렸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도리어 그를 용서해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지나친 슬픔에 짓눌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그에게 사랑을 나타내어 보이기를 권합니다.
내가 그 편지를 쓴 것은, 여러분이 모든 일에 순종하는지를 시험하여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고린도후서 2:6#12336;9)
직장이든 신앙공동체이든 생활을 하다보면 다 내 마음과 같지는 않음을 봅니다.
누가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면 그 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에 대한 충분한 대가를 받았으리라고 생각이 들것입니다.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괴로워하고 공동체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관용을 베풀어주고 위로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편지를 읽는 모두에게 잘 받아들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을 보면 나도 깨닫지 못하였을 때는 그 사람보다 더 그러했으리라는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이 불상해지고 거기서 벗어나도록 권면을 하게 됩니다.
나도 그런 상활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어제 수원포럼에서 「인생의 꿈 생명평화와 나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도법 스님의 말씀도 모든 것이 원인이 있으며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 우주의 평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입장이 아니고 자비와 긍휼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라고 말씀하시면 이 일에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고 드로아에 갔을 때에, 주님께서 내게 거기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여,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그들과 작별하고 마케도니아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언제나 우리를 참가시키시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어디에서나 우리를 통하여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하나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12#12336;15)
복음을 전하려고 드로아에 갔을 때에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여 마음이 불편하여 디도를 만나려고 마케도니아로 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도 바울처럼 한 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훌륭한 일을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한 사람의 충성된 지도자가 더 중요한 것을 이순신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그 한 사람을 주님은 오늘도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를 날마다 성장시켜주시고 우리에게 어디에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할 사람입니다.
성령께서 부족하고 나약함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