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이사야 31:4-9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
어떡해서든지 당신의 마음을 알리고 싶으셨다. 오늘은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두 가지 그림으로 다가오신다.
첫 번째 그림은 사자이다.
공영방송에서 방영되는 ‘동물의 왕국’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줄 때, 주로 등장하는 동물이 사자이다. 협동작전으로 사자들이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백수의 왕 사자의 발 앞에 놓인 먹이를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두 번째 그림은 어미 새의 모성이다.
새끼를 노리는 뱀을 향하여 날개 짓을 하며 사력을 다해 지키려는 어미 새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그처럼 지키시겠다고 하셨다. 사력을 다해 싸우신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31:5
이스라엘을 구하시기 위해 세 가지 동사를 사용하신다.
감싸며(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당신의 품에 안으셨다. 그리고 그를 건지신다. 급하시다. 담을 뛰어넘으신다.
하나님의 열심을 그림언어로 보여주시다.
피할 길을 내셨다.
너희들이 피할 피난처가 되시겠다. 너희들이 아무리 떠들고 힘써도 어찌할 수 없을 때 두 손 두 발 다 들었을 때, 내가 너희들의 보호자임을 천명하신다. 이런 것을 극적인 반전이라고 하겠다.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칠 때 나아오는 자들을 향해서 일갈 하셨다. 막말로 외치셨다.
‘독사의 자식들아’
그들을 향한 심판을 외치셨다.
그러나 그것은 심판을 위한 경고라기보다는 돌아올 것을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이사야 31:6
‘심히 거역하던 자들’에게 구구절절이 거듭해서 그리고 계속 심판을 말씀하시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돌아오라’
너희들을 구원해줄 것은 애굽이 아니다. 오직 여호와 한 분이심을 목소리를 높여 외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나를 품에 안으셨다.
그리고 죄에서 건지셨다.
죽음을 넘으셨다.
십자가의 사랑이다.
이것이 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