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9장 12절말씀
저는 교회온지 9년이 넘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아들에게 공부를 들볶지말라고 얼굴이 어둡다고 누군가가 얘기해주셨는데 받아들여지지않았고 그렇게까지 공부하라는 소리를 안하는데?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아들 둘은 공부에도 자기들이 할일에도 관심이 없고 겨우 세상에서 미움 당하지않을 정도로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놓을 것없는 아들들로 인해 저는 억지로 교회에 붙어 있었습니다. 오늘 4절말씀에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신것처럼 세상친구도 세상적인 가족과도 말이 안통하는 단절로 저를 구별하심이 믿어지니 축복입니다.
오랜시간 유년부봉사를 하며 저의 유년시절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일만하시고 언니들은 공부시킨다고 모두 도시로 보내고 저와 동생과 엄마와만 주로 생활하는데 집에오면 항상 엄마는 바쁘시니 저도 친구들을 좋아하며 밖으로 많이 돌아다녓고 뭐든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그래서 튀지않아 있는지없는지 모르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울 교회와서 제일 힘든것이 내존재감을 드러내야하는 목장나눔이었고 그러나 튀는사람을 보면 시기질투로 그사람을 속으로 죽이며 난 조용히 안튀니까 겸손한거야!! 하며 포장도 많았습니다. 유년부 아이들을 보며 조용히 있으면 제가 나서서 손들게하고 존재감을 드러내야해 하며 강요도 있었습니다. 그런가운데 부장님께선 저의 작은 마음들을 만져주셨습니다. 작은일에도 제가 상처받으면 안된다고 마음을 살펴주시고 엊그제 유년부교사엠티에서는 양푼가져간것까지 칭찬해주신것을 보고 아!!! 칭찬은 이런걸 하는구나 하며 사랑은 이렇게 하는거구나를 배우고 있습니다. 설교를 듣고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는 목장과 공동체의 사랑을 통해 알아갑니다.
구별되게는 하시나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다는 말씀에 울아들은 왜이렇게 완악할까?
에 지난주 말씀에 이다의 하나님이 묵상이 됩니다. 또한 자식을 내려놓으라,그럼 돌려주신다는 말씀이 계속 맴돕니다. 자식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포기와 내려놓음은 다른가봅니다. 계속 아들얘기에 꽂혀있는것이 내려놓으게 아닌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교회를 떠난 아들들을 보며 도대체 내가 뭘 바랬기에 라는 의문이 끈이지 않았는데 ~~
제가 근본적인 신뢰의 바탕이 없어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도 확신도 없음을 ,
공부의 하나님,자식우상의 하나님이 아닌 이다의 하나님임을 나한사람이 무엇이관대 택하시고 부르시는지 눈물이 납니다.
다른사람의 책망도 못듣는자였는데 요즘 다르게 해석을 해가니 천국을 누립니다.
막내 학교샘과 상담을 하는데 2학년이 글씨를 넘 못쓰고 그림도 수준이 넘 낮다고 합니다.
저도 고쳐보려고 하는데 잘 안고쳐지더라구요하며 울아이는 관심이 없으면 잘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또 칭찬도 들었습니다. 애가 인품이 훌륭해서(?) 어떤아이를 짝꿍을 시켜도 안심이 된다고,ㅎㅎ. 1학년때는 분노가 많았는데 큐티를 계속하며 어떨때 화가 나는지,친구가 화나게할때는 어떻게해야하는지 기도한다고 하며 큐티책을 드렸더니 좋아하셨습니다.
글을 잘 쓰지못하지만 은혜받은것 나누고싶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